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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23-24시즌 PBA-LPBA 챔피언십 개막

오는 18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진행... 총 상금 3억4천여만원 놓고 대결

(주)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2023-24 시즌 PBA-LPBA 5차투어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휴온스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3-24시즌 진행되는 5번째 투어이자 휴온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3번째 챔피언십 대회이다.

4차 투어 종료 후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휴온스 챔피언십 대회는 LPBA 우승상금이 지난 대회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하고, PBA 우승 상금 1억 원을 포함해 총 상금이 3억4천여만원으로 대회 상금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챔피언십은 18, 19일 양일간 LPBA 여자 예선을 치른 뒤, 21일 오후 2시 30분 LPBA 개막식, 26일 오후 3시 PBA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각 대회에 돌입한다. LPBA 결승전은 23일, PBA 결승전은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와 ‘3쿠션 당구월드컵 챔피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등 소속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이그너는 올 시즌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팔라존은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캡틴’ 최성원, ‘3차 투어 준우승자’ 김세연, ‘슈퍼루키’ 장가연, ‘당구요정’ 전애린 등 소속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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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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