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판매 1,000만개 돌파

임플란트 출시 이후 전세계 환자에게 천 만개 이상의 임플란트 보급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임플란트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 1,000만개 돌파는 100세 건강 시대를 맞이해서 본격적인 임플란트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1,000만개 돌파 건은 자사 제품 브랜드의 신뢰도와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1954년 설립 이후 임플란트 역사를 이끌어 온 선두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데이터 임을 강조했다.

이로써 스트라우만은 ‘업계 최초 10년 임상 데이터 확보’와 더불어 ‘임플란트 판매 1,000만개 돌파’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비결은 바로 스트라우만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1974년이후 출시된 모든 제품의 사후관리가 가능하게 하여 장기적인 사용을 보장하는 점, 이와 더불어 많은 임상 데이터 확보를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출시하는 점 그리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점과 같이 환자에게 최선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현재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약 4만 8천명의 치과의사가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 임플란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의 마케팅부 양경임 이사는 “이번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1000만개 돌파는 스트라우만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 매우 고무적인 사례”라며, “국내에서도 스트라우만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