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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앙젤리나와 ‘생리대X초콜릿’ 이색 마케팅

오드리선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00년 전통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앙젤리나’와 협업해 한정판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X 명품 초콜릿’ 으로 마케팅에 나선다.

오드리선은 오는 14일까지 앙젤리나와 협업해 ‘오드리선 X Angelina Paris 한정 선물 세트’를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앙젤리나는 1903년 프랑스 파리에서 오픈해 코코 샤넬과 오드리 헵번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명성을 떨치며, 오늘날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티하우스(Salon de thé & pâtisserie)와 디저트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미국 농림부(USDA)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 상품임을 인증했으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이자 전 세계 패드 생리대 중 2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특히 탑시트뿐만 아니라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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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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