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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앙젤리나와 ‘생리대X초콜릿’ 이색 마케팅

오드리선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00년 전통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앙젤리나’와 협업해 한정판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X 명품 초콜릿’ 으로 마케팅에 나선다.

오드리선은 오는 14일까지 앙젤리나와 협업해 ‘오드리선 X Angelina Paris 한정 선물 세트’를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앙젤리나는 1903년 프랑스 파리에서 오픈해 코코 샤넬과 오드리 헵번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명성을 떨치며, 오늘날까지 프랑스를 대표하는 티하우스(Salon de thé & pâtisserie)와 디저트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미국 농림부(USDA)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 상품임을 인증했으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이자 전 세계 패드 생리대 중 2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특히 탑시트뿐만 아니라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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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학문적 기반 구축 및 발전 선도 세브란스병원이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외과 독립 진료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돌아보고 소아외과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인경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 5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세브란스병원이 1975년 3월 24일 소아외과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초대 과장과 대한소아외과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황의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소아외과 발전의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호 명예교수는 소아외과의 역사를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소아외과는 섬세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가장 복합적 역량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라며 “출산율 저하 등 당면한 사회문제 속에서도 소아외과 분야의 중요성과 책임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