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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헬스케어, 비염치료기 식약처 임상계획 승인 취득

비염 증상관리를 하루 3분 2회 사용을 통해 편리하게 일상생활 중 가능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프록시헬스케어( 대표 김영욱) 가  임상시험계획승인을 한국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받았다. 

현재 본 기술이 적용된 트로마츠 칫솔을 출시하여 누적 매출 90억원을 돌파하며, 미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본 기술의 이비인후과적 성공의 가능성을 확인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이태훈 교수가 2021년 최초로 제품화에 대한 제안을 한 이후 현재 제품화에 이르게 되었다. 

김영욱 대표의 초기 창업 시절 울산대학교 병원 임상시험센터 협력 멘토로 활동하면서 트로마츠 생체전류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염치료기 개발에 동참했다. 2022년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취득하였고, 2023년 12월 26일 임상계획이 승인되었다.

한편 프록시헬스케어는 원천기술 기반 138건 이상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미국법인 ProxiHealthcare USA Inc.을 설립하여 2024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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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