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6.0℃
  • 박무대전 -3.0℃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1.4℃
  • 맑음고창 -1.1℃
  • 흐림제주 6.1℃
  • 맑음강화 -4.5℃
  • 구름조금보은 -3.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1.7℃
  • 구름조금경주시 -3.2℃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이니스트에스티(주), 해냈다...독감치료제 원료 '오셀타미비르' ,만리장성 넘어

中 제승제약과 1,000억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은 오셀타미비르 중국 허가 완료
일본,올해 3월 받고 하반기부터 Sawai 社 공급 시작...수출 확대 전망



이니스트에스티(주)(대표이사 한쌍수, 이하 이니스트)는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인플루엔자 A 및 B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 치료제인 타미플루 주원료 오셀타미비르의 원료의약품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

통상 3년 이상 걸리는 중국 내 의약품 허가를 서류 제출 후 15개월 만에 완료 한 것은 제약 업계에서도 놀랄 만한 쾌거이다.

중국 식약처는 2019년 7월 기존의 등록규정 개편 후 더욱 엄격해진 규정을 시행해왔다. 중국에 등록된 한국의 원료의약품은 총 52개이며, 등록규정 개편 이후 허가를 취득한 원료의약품은 단 14개에 불과하다. 이니스트의 오셀타미비르는 그 중에 한 품목으로 이는 회사의 품질관리 및 허가 대응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

이니스트는 오셀타미비르 중국 허가 승인으로, 기존 계약이 체결된 파트너사를 통해 앞으로 10년간 연 100억원 규모로 지속 공급하게 되었다. 이는 최소 공급 물량 기준이며 합산하면 10년간 총 1,000억원 이상의 규모이다.

한편, 이니스트는 일본에도 동일 품목 허가등록을 위한 일본 규제당국의 현장 실사를 올해 3월 받았고, 하반기부터 일본 Sawai 社 공급을 시작으로 일본향 수출도 점차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이니스트는 오셀타미비르 중국 허가를 계기로 원료의약품을 중국,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국내 시장에서 이니스트는 한미약품과 타미플루의 개량신약인 ‘한미플루’를 공동개발했고, 유한양행 · 코오롱제약에 제네릭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며 안정성과 효능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오셀타미비르의 절대적인 국내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중국, 일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된 이니스트에스티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항바이러스제 원료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디케이메디비젼 소프트콘택트렌즈 16개 모델 판매중단·회수…‘변경인증 미이행’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디케이메디비젼㈜이 제조한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가운데 일부 제품을 외부 제조원에 위탁 생산하면서도 사전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DAVICH LENS 3DAY COLOR’ 등 16개 모델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디케이메디비젼㈜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기존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제허11-1168호, 제허19-602호)를 생산하면서 일부 제품을 외부 제조원에 위탁해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제조원 변경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법에 따른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위법 행위로 판단됐다. -회수대상 제품 정보 의료기기법 제12조 및 제13조는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제조원, 제조 방법 등 인증받은 사항에 변경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변경 인증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허가·인증된 시설과 제조 및 품질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이 이미 인증받은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이고, 위탁 제조원 역시 소프트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이며, 출고 전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만 출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졸속 의대 증원 중단하라”…의료계, 14만 회원 결집 ‘총력 대응’ 선언 대한민국 의료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 의사 대표자들은 비과학적·비합리적인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 붕괴와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하며,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할 경우 14만 회원이 단일대오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의사회 및 의료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규탄했다. 의료계는 결의문을 통해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한데 몰아넣는 것은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다”라며 “2027년 휴학생과 복귀생이 겹치는 ‘더블링 사태’는 의학교육의 사망 선고이자,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실력 없는 의사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그 어떤 증원 숫자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졸속 증원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의료계는 의대 증원이 초래할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이들은 “준비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