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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타헬스케어, 콜라겐 주사 '콜라쥬' ..국내 독점 총판권 계약

아텔로콜라겐 사용 시술 후 부작용 최소화

유벤타헬스케어는 레겐보겐과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 ‘콜라쥬’의 국내 독점 총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콜라쥬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국내외 학회 참석, 세미나를 포함해 마케팅 등 콜라쥬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점막, 장기 등을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으로 20대 때부터 매년 1%씩 감소를 하는데 30, 40대가 될수록 감소량도 많아지고 소실되는 속도도 더욱 빨라진다. 

이에 따라 노화 증상으로 피부 볼륨감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이 저하되며 주름이 눈에 띄게 되는데, 이러한 이슈로 콜라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상승한 상태로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섭취형 제품의 경우 소화기관을 지나가며 대부분이 분해되어 피부탄력 개선에 유의미한 결과를 주지 못하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콜라겐을 주입해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의 도움을 받아 콜라겐을 채워주고, 재생을 유도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편, 콜라쥬의 원료는 KFDA 뿐만 아니라 유럽 CE승인,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인 NMPA 허가를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면역반응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텔로펩타이드를 제거해 만든 아텔로콜라겐을 사용하여 시술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의 콜라겐 추출방법인 가온침전법이 아닌 콜라쥬만의 특허받은 제조공법인 무균염 침전법(특허번호 10-1105603)으로 제조하여 항원성이 없고 인체내 콜라겐과 가장 유사하며 직경이 굵고 변성이 적은 콜라겐 섬유를 생산함으로써 염증 가능성을 최소화 하였다.

4월 14일 양재 aT 센터에서 진행되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 의학회(이하 대미레)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은 Brand new Collagen fillers that change their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dilution method Collaju! : 희석 방법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는 새로운 콜라겐 필러 콜라쥬!라는 강연 제목으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벤타헬스케어는 확산되고 있는 콜라겐 미용 시장에 맞춰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신제품인 콜라쥬로 올해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마케팅과 함께 일반 소비자 겨냥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벤타헬스케어는  '콜라쥬'를 통해 급성장 중인 콜라겐 주사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유벤타헬스케어는 작년에 출시한 4등급 의료기기인 PN스킨부스터 '리즈네' 판매 이후 가파른 성장률 및 시장 점유율로 1등 자리를 굳혀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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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직 인수위, "제42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연준흠)는 2024. 5. 1. 출범하는 제42대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하는 진정한 의료개혁을 위한 범의료계 협의체가 구성될 것이라 밝혔다. 정부가 연일 언론을 통해 대화를 요구하며 현재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하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에 대해, 의료계는 정부가 진정으로 대화를 원한다면 의료개혁특위의 폐지와 함께 대한의사협회가 원하는 협상 테이블에서 전문가인 의사들과 1대1로 대화를 하자고 지속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인수위는 지난 23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비공식적으로 ‘5+4 의정협의체’를 제안한 것과 관련하여, 제42대 집행부는 출범 직후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 완료하여 정부와의 1대1 대화를 언제든지 즉각 시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준흠 인수위원장은 “의료계는 현재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을 각기의 대응방안의 수립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와의 1대1 대화를 위해 의협,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으로 구성된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42대 집행부 출범 직후 동 협의체를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