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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박찬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고 향후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10대 분야별 창업기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이다창업 후 10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며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사업 연계중견기업 협업국내외 투자유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는 대표 파이프라인인 선천면역(cGAS-STING) 활성화 기전의 ENPP1 저해제 TXN10128를 통해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ENPP1 저해제 TXN10128는 암세포가 선천면역시스템의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과발현시킨 ENPP1[1]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종양미세환경 내의 cGAMP[2]농도를 정상화하고, STING 경로를 통한 선천면역을 활성화시켜 항암 면역반응을 증진시키는 선천면역항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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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