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개원·경영 컨설팅 기업 주식회사 더베스트그룹(대표 임정혁)이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더베스트그룹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임정혁 대표는 “병원에서 선천성 질환과 장애로 평생 치료비를 감당해야 하는 환자들을 보며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노력들을 찾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을 알기에 적십자사가 많은 도움의 손길을 모아 구호활동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분자재료 개발 제조업체인 제이캠(대표 진용현)은 18일, 국내 최초로 디스플레이용 투명 항균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허로 출원된 이 투명 항균 필름은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온 터치스크린으로 인해 전염될 수도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오염균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감염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됐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항균필름 제품은 엘리베이터나 문 손잡이 등에 부착되고 있으나 불투명해서 디스플레이 제품이나 터치스크린에 적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에 제이캠이 개발한 닥터가디언 항균필름은 99.9%의 항균을 통한 방역 효과를 제공하고, 내지문(Anti Finger) 특성을 반영해 터치 화면에 오염원을 방지하며 투과율 90% 이상의 투명성으로 디스플레이 화면 가시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캠은 이 투명 항균필름을 코로나, 사스, 메르스, 에볼라와 같은 다양한 바이러스에 항균 기능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용 복합기능 필름 제조방법으로 특허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국내 특허에 이어 현재 미국 특허 출원도 준비 중이다.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58) 전 미국 국무장관이 6개월에 무려 40.8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현직 시절 키 180cm에 몸무게 120kg의 체구를 자랑해왔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6월 인생 최대의 몸무게인 ‘300파운드(136kg)’에 도달한 것을 보고 놀라 아내에게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6개월 만에 자신의 체중의 30%를 덜어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의인 비만전문가 어경남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폼페이오 전 장관의 다이어트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자택 지하실에 ‘홈짐’… 일립티컬 눈길 폼페이오 전 장관의 이번 다이어트는 트레이너나 영양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초고도비만 상태에서 놀라울 정도로 체중을 감량한 헐리우드 스타들의 경우 스타 트레이너와 영양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대신 자택 지하실에 ‘홈짐’을 만든 것부터 시작했다. 특별히 비싼 기구를 놓는 대신 덤벨, 과거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로 대표되던 유산소 운동기구인 ‘일립티컬’ 등의 운동 시설을 갖추고 일주일에 5~6회 30여 분씩 운동했다고 밝혔다. 어경남 대표원장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OSDAQ 288330)는 최대 주주인 이정규 대표이사가 기존 보유 주식 432만 6478주 가운데 약 2.54%에 해당하는 11만 주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해당 물량은 17일 종가 기준 약 14억 2천만 원에 달하는 규모이다. 우리사주조합 출연 주식은 전량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 예탁되며, 해당 기간이 만료된 이후 조합 규정에 따라 우리사주조합 구성원에게 배정된다. 이번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은 지난해 1월 진행한 11만 주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누적 금액 약 28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임직원들과 공유해 나눔 경영과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겠다는 이 대표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정규 대표는 “혁신 신약을 향한 여정에 연구개발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중장기적 결속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글로벌 바이오텍으로의 도약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구성원들과의 동반 성장을 꾸준히 모색하며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사주조합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대규모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발맞추어 성장하고자 하는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
외모관리도 ‘스펙’이라고 불리는 요즘에는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신체 비율을 개선하기 위한 간편한 방법으로 ‘키높이 깔창’이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키높이 깔창을 어쩌다 한 번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용한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이 신는 하이힐이 ‘족부 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라고 지목한다. 하이힐을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발가락이 압박을 받는다. 이 압박이 지속되면 변형이 생기거나 통증이 생긴다. 그런데 키높이 깔창도 하이힐과 ‘발을 압박하는 원리’가 비슷하다. 키높이 깔창을 신으면 발 뒷꿈치 각도가 올라가면서 족부 전방을 압박해 발가락 통증 및 변형을 초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이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다. 무지외반증이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돌출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면 소건막류는 그 반대, 새끼 발가락이 바깥으로 휘어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소건막류는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서 특히 잘 발병된다. 한국은 좌식 생활이 기본인데, 좌식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새끼 발가락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는다. 기본적인 생활 패턴이 이런데, 발볼이 좁은 구두를 신고 여기에다 키높
치과의사들이 삶의 현장을 그대로 담아낸 수필집 '살아가는 이야기'가 나왔다.이 책은 치과를 운영하면서 겪은 희로애락을 진솔한 이야기로 담아내 감명을 주고 있다. 치과의사이자 수필가인 강기현 강익제 고성준 구본석 권기홍 김동석 김병준 김봉옥 김상환 김영주 김용호 김재영 김평일 김현성 류성용 문상원 박병기 박용호 백상현 송재경 심경목 양혜령 염지훈 유선태 이승룡 이영만 이재호 이흥우 임창준 장미경 정규범 정유란 조서진 조재오 최병기 하상윤 허용수 황영필 황종민씨 등 39명의 이야기는 생활속의 이야기이자 철학이다.
휴온스가 풍요롭고 건강한 임인년 시작을 염원하며 메노락토 등 건강기능식품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설 명절을 기념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전제품을 최대 79%까지 할인하는 ‘스페설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효도 선물로 제격인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와 명절 후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이들을 위한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 프리미엄 고함량 비타민 ▲메리트C 비타민을 비롯해 휴온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메노락토 프로, 메리트C 비타민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17일 밤 10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이용하면 특별한 가격과 함께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코드제로 A9S (1명)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 (1명)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실시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30명에게는 신제품 ▲입안에 착 프로폴리스 필름(15매/1박스)도 증정한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홈쇼핑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홈쇼핑 생방송 중에 메노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용인정신병원, 이사장 이효진)은 ‘용인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DX) 모델의 국내외 확산’을 위해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피플앤드테크놀러지(공동대표 홍성표, 임진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은 더존비즈온의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에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생체정보시스템과 IoMT 인프라를 연동한 ‘용인 스마트병원 DX’ 플랫폼을 개발해 용인정신병원의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병원은 첨단 ICT와 의료기술의 융합으로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의료진에게는 효율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참여사업자로 지정되기도 한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의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 사례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지난 17일 오전 병원 1동에서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위한 TFT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운형 QPS실장의 인증추진계획 발표, 오경승 병원장의 위촉장 수여식, 신동훈 부원장의 선서식이 진행됐다. 의료기관인증은 보건복지부에서 2010년부터 국제 수준의 인증기준에 따른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환자안전 관리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인증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로 4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고신대병원은 1주기부터 3주기 인증을 득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3주기 중간평가 과정도 통과한 바있다. 이날 고신대병원은 내년으로 예정된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하기 위해 전 교직원들의 단합과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발대식을 진행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오랫동안 지역민과 함께 동행한 의료기관으로써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하는 병원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2000여 교직원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한 한 마음으로 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