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정보의 개방 확대로 보건의료산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정부 3.0실현을 위해「의료정보산업 지원센터」를 2월 중순 개소할 예정이다.심평원이 보유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제공을 통하여 보건의료 산업을 활성화 및 창조경제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또한 국가지정 연구중심 병원인 고려대학교병원과 MOU를 맺고 본격적으로 연구지원 및 정보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금번 진행되는 MOU는 고려대학교병원(안암‧구로)병원이며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산‧학‧연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의료정보산업 지원센터」에 최신의 IT시설과 심평원의 방대한 빅데이터DB를 구축‧제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화일약품(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3길 57)주의아이클리어점안액이표시기재사항일부(제조번호, 사용기한)누락으로회수조치됐다.식약처에 따르면 화일약품의ECOK002(2012/10/08]0)제품에 일부 표시사항이 문제가 있어 자진회수 하겠다는회사측의 요청에 따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에 대해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정승 처장이 스위스 연방 내무부(알라인 벌셋 장관) 및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도미노피 마라닌치 청장)과 양국간 의약품, 의료기기 등 분야의 안전관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식약처가 유럽지역의 의약품 분야 규제기관과 상호 협력 기반을 조성하여 향후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등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양국의 국민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스위스 연방 내무부(Federal Department of Home Affairs : FDHA)는 스위스 정부는 연방 각료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통령은 연방각료 7인 윤번제(임기 1년)임. 내무부는 보건 및 건강증진, 사회보장, 연구, 문화 등 분야 업무 수행. 의약품 등 실무는 산하기관인 의약품청에서 수행하고 있다.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
가. 발 인 : 2014. 01. 20(월)나. 고 인 : 남 순 우다. 빈 소 : 경희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2호 (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892)라. 연락처 : 김수배 상무(010-5653-2207)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해외 의료봉사단이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필리핀 바콜로드 시티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전북대병원과 전북대의과전문대학원생들로 구성된 해외 의료봉사단은 17일 전북대병원 한벽루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원정에 나섰다. 봉사단은 전북대병원 정연준(소아외과) 교수를 단장으로 김선준(소아청소년과) 교수, 양연미(소아치과) 교수 등 3명의 교수와 의전원생 12명, 치전원생 2명 등 총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으로 의료적으로 소외계층이 많은 필리핀 지역민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적 나눔을 실천하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의료인으로서의 자아를 함양하고 전문의료인으로서의 자세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봉사단은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필리핀 라쌀대학의 의과대학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교통사고로 보행이 불편한 몽골환자를 초청해 무료수술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수술을 위해 입국한 바트바야(남,38) 씨는 7년전 교통사고 후 치료비가 없어 2차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양쪽 발의 뼈가 굳어 거동이 불편한 상황. 거동이 불편해 노동력의 69%를 잃어 직장도 잃었다.바트바야 씨는 몽골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선진 의료기술을 갖춘 나라로 눈을 돌렸다. 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백방으로 서류를 보내 수술이 가능한지 알아봤지만 모두 현지 사정에 의해 거절당했다. 희망을 잃고 좌절하던 중 일산백병원 국제진료센터와 고양시가 진행하는 국제나눔의료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으로 초청됐다. 지난 16일에 진행된 수술에서는 체류기간의 한계상 1차적으로 변형이 가장 심각한 오른쪽 발의 비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의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함에 따라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현안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이에 오늘(17일) 오전 7시 30분 정동 ‘달개비’에서 상견례를 개최하고 의정협의체 명칭을 「의료발전협의회」로 정했으며, 앞으로 건강보험 및 의료정책 제도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대한의사협회 협의회 단장을 맡고 있는 임수흠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그 동안 의사들의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보건의료정책들로 인해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의료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큰 틀에서 논의를 시작해 나가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국민 건강을 위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김진호회장은 17일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회의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회장과 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월부터 재시행될 예정인 시장형 실거래가제(저가구매 인센티브제)과 관련, 당초 우려했던대로 종합병원 대부분이 과도한 저가납품 요구를 하고 있다며 병원들의 자제와 정부의 적절한 행정지도를 촉구했다. 제약협회와 KRPIA는 대한병원협회 방문과 회장단 면담 등 이같은 비정상적인 양상을 바로잡을수있도록 다양한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공동기자회견 요지 1. 2월 시장형 실거래가 재시행을 앞두고 대다수 종합병원이 제약회사나 도매상들에게 전년대비 20~30%(일부 60%까지) 저렴한 가격의 견적서 제출을 종용하고 있음 → 경쟁에 의한 시장원리가 작동하지 못하고 강압에
중외정보기술(대표 이정하 http://www.cwit.co.kr)이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SP인증) 2등급을 2013년12월24일자로 전 사업부문에 걸쳐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외정보기술의 이번 SP인증 획득은 내재화 되어있는 조직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결과로, 프로젝트 차원의 품질역량 확보를 통해 개발된 SW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및 공공사업 진출에 있어서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SP인증) 제도는 SW산업진흥법에 근거하여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사업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역량수준을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이다.중외정보기술은 맞춤형 표준프로세스 재 수립, 시스템 통합 등과 같은 조직차원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자체 품질 전담팀 운영과 교육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이 경남 사천시민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경남 사천시 및 재경사천시 향우회는 1월 17일 오후 4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청원홀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사천시민과 재경 사천향우회원의 병원 이용시 진료 편의를 비롯한 혜택을 부여 하고, 사천시의 도서벽지 등 의료 낙후 지역에 대한 의료봉사 활동과, 지역 특산품을 구매 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사천시 역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교직원들에게 관광안내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상호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식에는 정만규 사천시장과 유형재 재경사천시 향우회장 등 사천시 관계자 20여명과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