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최근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및 치료제 추가 공급에 따른 대응‧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 최윤정 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지영미 청장은 서울특별시 및 영등포구 보건소의 관계자들에게 "노인요양시설 등에 감염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환자발생 초기부터 적절하게 신고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고위험군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에 접종을 권고하고 비용을 지원할 예정으로,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에서 인플루엔자와의 동시 접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및 사전 점검 등 접종 준비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지영미 청장은 26일 코로나19 치료제 17.7만 명분이 국내로 입고되어 이번 주 내로 공급이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현장에서 치료제가 고위험군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준 보건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빵이나 면, 과자 등 일상 생활서 피하기 어려운 밀 알레르기를 집에서도 가능한 경구면역요법으로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됐다. 밀 알레르기는 밀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으로 발진, 가려움증, 호흡곤란 등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심한 경우 쇼크(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지 ·김지원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민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밀 알레르기가 있더라도 잘 준비한 경구면역요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아시아 태평양 알레르기 면역 학술지(ASIAN PACIFIC JOURNAL OF ALLERGY AND IMMUNOLOGY, IF=5)’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5년 10월에서 2022년 7월 사이 밀 알레르기 진단을 받은 3세에서 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50명에게는 경구면역요법을 시행하고, 나머지 22명은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밀 알레르기 반응의 완화 정도를 관찰했다. 경구면역요법은 삶은 면 유발검사를 통해 밀 단백질 섭취량에 따른 알레르기 반응 정도를 신중하게
자녀 성장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가 제대로 잘 크고 있는지 또래보다 유독 성장이 급 발달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 성조숙증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성조숙증은 여아 만 9세, 남아 만 10세에서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것으로, 여아가 남아보다 약 10배 이상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 환자는 2019년 10만8576명에서 2023년 18만6726명으로 5년새 약 72%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2023년 기준, 남아 3만7955명, 여아 14만8771명으로 약 80%에 달한다.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명예원장은 “성조숙증 원인은 유전 영향도 있지만 서구화된 식습관, 소아비만, 환경호르몬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며“특히 여아는 성조숙증 발현 시 빠른 초경으로 키 성장에 영향을 받고 여성질환과 여성암 발생 위험도 높아져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비만이 환경호르몬, 스트레스 등이 성조숙증 유발성조숙증은 또래에 비해 사춘기가 빨리 시작돼 ‘이른 사춘기’라고도 불린다. 여아는 8세 미만인데 유방이 나오고 음모가 나거나, 남아의 경우 9세 미만에 음모가 나거나 고환이 4mL 이상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윤리경영과 인권존중 실천을 다짐하는‘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최근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이 중요해짐에 따라 국민들이 기대하는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에서 양진영 이사장과 장태호 근로자 대표는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윤리·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했다.이어 경영진을 중심으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청렴회의”도 진행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선포식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속에 윤리·인권의식이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임직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웨이센이 지난 24일 하노이에서 인공지능 내시경을 주제로 한 ‘AIVE(AI in Vietnamese Endoscopy)’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웨이센이 주최하고 하노이 소재 종합병원 풍동병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하노이 소재 병원 및 검진센터에서 근무하는 내시경 의료진,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웨이센은 이미 지난 2022년부터 베트남 소재 병원들에 인공지능 내시경을 공급하고 있었던 만큼, 심포지엄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신청을 조기 마감을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풍동병원 능엔 센터장(Dr.Nguyen Tuan Dung)의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에 대한 사용 후기 및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발표를 비롯 현지에서 웨이메드 엔도를 사용해본 의료진들과 인공지능 내시경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의료진들의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인공지능 내시경을 도입한 배경부터 한국과 베트남 의료환경에서 인공지능 내시경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병원에서 인공지능 내시경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퀀타매트릭스(317690, 대표이사 권성훈)는 자사의 신속 항균제 내성 검사 솔루션인 ‘dRAST’가 동유럽 2위 의료기기 시장인 루마니아에 진출하여 현지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신속 항생제 내성 검사 솔루션이 루마니아에 처음으로 진출한 사례로, 유럽 전역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 장비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dRAST 도입을 담당한 루마니아 대리점 메디스트(MEDIST)는 의료 부문 장비 및 서비스를 포함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1994년에 설립됐다. 메디스트 그룹은 메디스트, 메디스트 라이프사이언스, 메디스트 이미징 등 3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기준 한화 약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직원 수가 100명이 넘는 루마니아 대표 의료 분야 유통기업이다. 혈액 배양, 균동정 장비를 취급하던 회사로 신속 항생제 내성 검사인 dRAST를 추가하면서 루마니아에서 임상 미생물진단의 생산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세노비스는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어린이 맞춤 영양과 복합 기능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3종인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면역 튼튼 아연비타C, △뼈튼튼 칼마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노비스 키즈는 신제품 3종 출시를 통해 키즈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을 내놓으며 가장 집중한 점은 성장기 필수 영양성분의 더 체계적인 공급으로 ‘성장기 영양 걱정에 SAY NO’ 할 수 있도록 엄마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 부분이다. 개인화가 심화되고 스마트 컨슈머 트렌드에 맞춰 어린이 신체 발달에 필요한 원료와 기능을 세분화하고 복합 케어가 되는 라인업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지난 20일 오후 4시 병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중역회의실에서 한미약품과 ‘의료빅데이터활용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과제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승정 의생명연구원장, 이승한 연구기획부장, 권용수 임상시험센터장, 지영석 의료정보센터장, 이기홍 빅데이터사업 지원실장, 박기성 디지털바이오연구지원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미약품에서는 국내사업본부장 박명희 전무, 데이터전략그룹 김하성 그룹장, 국내사업본부 정재형 그룹장, 국내사업본부 김남석 지역장, 국내사업본부 이동율 부장, 국내사업본부 김대호 차장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의료시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공동연구 추진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 ▲보유시설・인적 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빅데이터 기반 코호트 연구 공동 수행 및 등재 목표 ▲기타 양 기관의 우호 증진에 관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등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후 진행된 설명회에서 한미약품 데이터전략그룹 김하성 그룹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 소개 및 연구진행프로세스 안내’를 주제로 발표했다. 기승정 의생명연구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2일 오후 송파구 탄천(광평교사거리 근처 하천 일대)에서 수질 개선 및 수질 환경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과 ‘어스체크플로깅’ 등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진행한 본 환경정화캠페인을 통해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탄천 일대 17km구간 EM흙공 1,000개를 투여해 수질환경개선과 산책로 구간 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탄천에 던진 EM흙공은 약 2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흰색곰팡이가 피도록 하며, 이 흙공 1개는 약 6개월 동안 물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3.3㎡의 하천 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신 덕에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이번 환경봉사활동을 통해 탄천의 수질정화와 한결 깨끗해진 둘레길에서 산책하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활동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2024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은 케이메디허브와 업무협약을 맺은 약학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약대 필수 교과과정으로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교육에는 전국 37개 약학대학 중 16개 대학(43.2%)이 참여하며 케이메디허브가 약학대학 실무실습 핵심교육기관임을 입증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받은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우수한 연구시설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제약산업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특화된 실습여건 덕분에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모여들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실무실습 교육은 제약전문인력의 사회적 역할과 진출 분야가 확대되는 현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통합한 미래 제약산업의 인재를 양성하여 한국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2일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핵의학과 관계자 및 의료진을 비롯한, 관심 있는 환자,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디지털 PET-CT 운용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을 개최한 디지털 PET-CT는 지난 6월 호남권 대학병원 중 최초로 원광대병원 핵의학과에서 도입–가동 중인 핵의학 검사 융합영상장비로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해 각종 암 질환, 뇌 질환 그리고 심장질환 등 진료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장비다. 박순아 핵의학과장의 개회로 막이 오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PET-CT의 특장점(김영환. 지멘스 헬시니어스)과 PET-CT용 방사성의약품 소개(공정현. 듀겜바이오), 전립선암 진단에서의 PET-CT의 활용(원광대병원. 비뇨의학과 박승철 교수), 전립선암을 위한 방사성의약품(연세대 의대. 윤미진 교수)에 관한 주요 내용이 강의 됐다.
제약바이오산업 융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AI 신약개발 교육 플랫폼 ‘라이드(LAIDD, 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필두로 순항 중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AI신약융합연구원은 지난 14일 ‘2024 LAIDD 멘토링 프로젝트’ 교육생들의 착수교류회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팀의 프로젝트 주제 소개 및 논의, 기대 성과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설된 LAIDD 멘토링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AI 신약개발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대학(원)생과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멘토링 프로젝트에는 총 95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실기테스트와 2차 멘토 면접을 거쳐 54명의 교육생(대학(원)생 35명, 재직자 19명)이 최종 선발됐다. 생명공학, 화학, 약학, 의과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된 교육생들은 12주간 ▲김상수 교수(복합질환 신약 타깃 발굴 및 검증) ▲남호정 교수(단백질 활성 예측) ▲염민선 연구소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2023년 12월 제3회 MH배 동호인 배구대회에서 모아진 성금 730만원을 의료비 부담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기 어려운 소아암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아암 환우돕기 MH배 동호인 배구대회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매년 개최되며, 참가자들과 후원자들이 힘을 모아 소아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2019년 첫 대회를 개최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대회를 열지 못하다가 2023년 대회를 재개하여 소아암 환우를 위한 750만원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잘 보여주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 오는 9월 1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2024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유전체 검사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산전진단 분야 중 유전/희귀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전유전상담의 본질을 살피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매해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자 상담 시 필요한 유전학용어 설명부터 산전진단 검사의 현황과 한계점, 임상사례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유전질환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첫 세션에서는 ‘배아, 태아 유전체검사 가이드라인과 임상현장’을 주제로 △배아 유전체검사 어디까지 가능한가(서울역차병원 유은정 교수) △NIPT결과 어디까지 상담할까? 결과 이상에 대한 상담Tip(강남차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 △산전침습적검사 어디까지 진단할 수 있나? 결과 이상에 대한 상담Tip(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세션에서는 ‘성염색체 이상의 산전유전상담과 그 이후’을 주제로 △성염색체 이상의 산전유전상담(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이현정 교수) △클라인펠터증후군의 최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신제품 ‘모닝케어 프레스온’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국내 최초로 PUSH 버튼을 눌러 환과 음료를 동시에 마실 수 있는 이중제형 숙취해소제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숙취해소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어 일으키고 있다. 임시완은 모델선정을 위한 사전 이미지 조사에서 ‘혁신적인’, ‘신뢰가 가는’, ‘건강한’ 이미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숙취해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임시완의 이미지를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홍보하는 다양한 광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종 드라마,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시완은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현재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임시완이 소개하는 모닝케어 올바른 음용법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