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개발 교육 플랫폼 ‘라이드(LAIDD, 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가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 융복합 인재양성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LAIDD 플랫폼이 구축 4년 만에 누적 가입 교육생 7,814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생(가입자) 수도 급증하는 추세다. 첫 해인 2021년 1,243명이던 교육생 수는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해마다 2,000여 명 늘었다. LAIDD는 ‘신약개발에 AI를 접목할 현장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협회가 구축한 전문인력양성 플랫폼이다. 수차례 고도화 작업을 통해 현재 AI‧생명과학‧화학‧약학 등의 분야에서 이론부터 실무까지 총망라한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증명하듯 교육생 중 산업계 재직자 비율은 6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LAIDD 교육은 크게 ▲이론 및 실습교육(온라인 교육, 부트캠프) ▲문제해결형 교육(멘토링 프로젝트) ▲실력검증 및 발표(경진대회, 컨퍼런스) 등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이론 및 실습’에서는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교육이 이뤄진다. ‘문제해결형 교육’에서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일본 J-오일밀즈 (J-Oil Mills)사와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나또 균주에서 발효 추출된 비타민 K2 (MK-7) 원료 메나또(menatto®)의 국내 독점 수입 및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비타민 K2가 풍부한 메나또(menatto®) 원료를 활용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개발, B2B 원료 공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성제약과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사 일본 J-오일밀즈 (J-Oil Mills)는 190년 이상의 사업 연혁을 보유한 기업으로 비타민 K2를 비롯한 오일, 지방, 식자재 등 다양한 건강제품의 제조,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리고 J-오일밀즈가 1997년도에 개발한 비타민 K2 메나또(menatto®)는 약 30년간 일본 내 비타민K2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10개의 인체적용 임상(골다공증, 심혈관 외)을 보유하며 비타민 K2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덧붙여 최근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공전으로 등재된 비타민 K2는 건기식 시장에서 급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원료다.
인생은 70%가 ‘말’에서 좌우된다는 얘기가 있다. 또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소리’라고 한다. UCLA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은 누군가와 첫 대면을 했을 때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메시지의 전달요소)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결정적 요인은 말의 내용이 아니라 이미지였다. 상대방의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목소리는 38%, 표정은 35%, 태도는 20%의 영향을 미친 반면, 말하는 내용 자체는 겨우 7%의 효과만 있었다고 한다. 특히 전화로 대화할 때는 목소리의 영향이 82%까지 올라갔다. 그만큼 의사소통에서 목소리 등 이미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목소리는 폐에서 나온 공기가 성대를 진동시켜 발생하는 공기의 파동이다. 마치 손가락의 지문(指紋)처럼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가진다. 이는 호흡기관, 발성기관, 인두, 구강 등 개개인의 각기 다른 해부학적 요소가 관여하기 때문이다. 음성질환은 이들 해부학적 요소에 기질적, 혹은 기능적 이상이 발생해 발성에 문제가 생기고 음성에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음성은 음의 강도, 음도(주파수, 높낮이), 음색 등으로 특성을 표현하는데, 이러한 특성이 동일 연령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하고 있는 화장품 중 마이크로니들(니들, 미세침 등)을 내세워 광고한 판매게시물 100건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82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적발한 허위‧과대 광고 82건 중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확인된 24건의 경우 관할 지방청에 해당 업체를 점검하고 필요시 행정처분하도록 요청하였다. 이 광고들의 경우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0건, 12%)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41건, 50%) ▲소비자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31건, 38%) 등이 문제가 되었다. 미세한 바늘 모양의 마이크로니들은 피부를 관통하여 약물이 진피 등에 작용하도록 의약품, 의료기기에서 활용하는 반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실리카 등은 침 모양으로 굳혀 피부에 바르거나 문지르는 방법으로 피부 표피를 관통하지 않고 피부를 눌러 화장품 접촉 면적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일부 업체에서 침 모양 화장품 원료가 피부 표피를 관통하고 진피층까지 도달하여 의료시술과 유사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광고하여 의약품
한미약품 ‘팔팔’이 10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발기부전 치료제로 등극하며 ‘부동의 1위’라는 기념비적 대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 누적 원외처방 매출액만 4000억원을 돌파했고, 처방수량 및 점유율 등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팔팔은 실데나필 성분 발기부전 치료제로, 2012년 출시 한달 만에 동일 성분 의약품 중 처방량 1위를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팔팔의 성공 비결로 ‘브랜드 네이밍’과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 ‘경제적 약가’ 등 크게 세 가지 요인을 꼽는다. 우선 ‘팔팔’이라는 친근하면서도 쉽게 기억되는 독특한 이름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직접 작명한 것으로, 이후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 치료제 ‘구구’로 네이밍 전통이 이어졌다. 이 같은 네이밍은 발기부전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들의 병원 방문 문턱을 크게 낮춘 효과를 가져왔다. 오리지널 제품 특허 만료 이후 출시된 타사의 여러 후발 제품들은 오리지널 제품 명성에 기댄 ‘OO그라’, 또는 ‘비아OO’과 같은 브랜드명을 사용했는데, 당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 같은 브랜드를 차용한 제품보다는 친숙한 느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로부터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우수 기관(Center of Excellence)’으로 지정됐다. 해운대백병원은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 AI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부터 원내 신속대응팀(Rapid Response Team, RRT)에 에이아이트릭스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바이털케어(AITRICS-VC)’를 도입해 입원 환자들의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심정지, 사망, 갑작스러운 중환자실 전실 등의 급성 중증 사건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하여 의료진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환자의 실시간 생체신호, 혈액 검사 결과, 전자의무기록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위험 상태를 분석하여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들은 보다 안전한 병원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진은 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해운대백병원은 에이아이트릭스가 선정한 AI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5일(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맞춤형 기업지원 확대 ▲혁신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 강화 ▲대부서화를 통한 기관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먼저, 맞춤형 기업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규제지원팀’과 ‘제품개발지원단’을 신설했다. 전략기획본부는 기업 맞춤형 규제지원을 위해 지역기업육성팀과 규제지원팀을 ‘기업규제지원팀’으로 통합했다. ‘기업규제지원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인력이 팀장을 맡아 연구개발부터 인허가까지 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 지원한다. 의약생산센터는 ‘제품개발지원단’을 신설함으로써 단순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넘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역할을 적극 확장한다. ‘제품개발지원단’은 ‘공정개발TF팀’과 ‘제제개발TF팀’으로 구성되어 원료·완제의약품의 대량합성 공정 및 제제개발과 최적화를 중점 지원한다. *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첨단의
언제부턴가 눈에 하얀 막이 올라와 병원을 찾는 이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백내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경우 익상편 환자가 적지 않다. 이처럼 익상편은 각막(눈동자) 주변에 하얀 막이 덮이는 증상 때문에 백내장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익상편(翼狀片)은 이름 그대로 ‘날개(翼) 모양(狀)의 조각(片)’이 눈의 표면에 생기는 질환이다. 따로 ‘군날개’라고 부르는 이유다. 결막(흰자위) 조직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섬유혈관성 조직이 각막을 침범해 안구 표면에 삼각형 모양의 흰막이 생긴다. 흔히 백태가 낀다고 표현하는데 노인에서 많이 발생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2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반면 백내장은 투명했던 수정체의 단백질이 변성돼 백색 또는 황색, 심한 경우 갈색 등의 혼탁을 보인다. 수정체가 뿌옇게 변하는 것으로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 김용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익상편은 증식된 섬유혈관성 조직에 의해 충혈, 이물감 등을 호소하기도 하고, 시축을 가리거나 각막까지 자란 병변에 의해 난시 등이 유발돼 시력 저하가 나타나기도 한다”며 “50대부터 급증하고, 흡연이나 야외 활동이 많은 인구 군에서 주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내성 및 올바른 톡신 시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내성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내성( ) 캠페인’을 이달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멀츠는 보툴리눔 톡신 내성에 대한 메시지 확산을 통해 내성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오민®의 가치를 부각하고 안전한 의료 시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내성 (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4가지 테마 ▲내성격(格; 격식 격), ▲내성질(質; 바탕 질), ▲내성적(成績; 이룰 성, 길쌈할 적), ▲내성의(誠意; 정성 성, 뜻의)로 구성된 시리즈 캠페인이다. ‘보툴리눔 톡신은 다 다릅니다’라는 전체 캠페인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통해 제오민®의 제품 품질 및 보툴리눔 톡신 내성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톡신 시술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NBCI)’ 조사에서 9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NBCI는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구매의도, 충성도를 평가하여 특정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이번 조사는 전국 5대 광역시의 1만666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의 이러한 성과는 병원 전체의 비전과 헌신의 결과물이다. 서울대병원은 2023년도 교육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 이는 체계적인 경영시스템과 효과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높은 성과를 달성했음을 보여주며,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지난해, 서울대병원은 새로운 그룹 미션과 비전(One SNUH Network-미래의료를 개척하는 국민의 병원)을 선포하여 조직의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되어 첨단바
끊어질 듯한 복통, 반복되는 설사,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까지. 이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겪는 고통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게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나뉘는데, 평생 약물 치료 등으로 관리해야만 한다. 설상가상으로 약제가 더는 효과를 보이지 않아 증상이 심해지고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자료(질병코드: K50 크론병, K51 궤양성대장염)에 따르면 2019년(7만 814명)부터 2023년(9만 2,665명)까지 5년 새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30% 이상 급증했다. 대부분 젊은 시절에 발병하는데, 평생을 따라다니는 난치병이다. 2023년 기준, 전체 환자 가운데 20~40대가 57%에 달한다.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다만, 유전과 개인 면역반응, 장내 미생물의 조성, 환경 인자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근래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의 보편화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대장 내시경 검사이며 환자의 증상과 혈액 및 조직 검사, 영상의학검사 소견
여름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외상 환자도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얼굴 외상은 기능상으로도 미용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치료의 예후가 다양해 심한 경우 정상적인 기능 회복이 어려울 때도 있다. 먼저 레저나 취미 활동 시 적절한 보호장구를 착용해 외상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럼에도 외상이 발생했다면, 신속하게 해당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정재웅 교수와 함께 안면외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낙상, 교통사고, 레저활동으로 인한 안면외상 많아가장 흔한 구강악안면(입, 턱, 얼굴) 영역의 외상 원인으로는 낙상, 충돌, 교통사고, 폭력, 스포츠 손상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가 시간 증대 및 다양한 레저활동에 대한 관심 증가로 전문 선수 외에도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일반인이 늘어나 이와 관련된 외상이 증가하는 추세다. 신체 접촉이 많은 스포츠로 인한 외상을 경험한 선수의 약 35~50%는 구강악안면 영역의 외상 경험이 있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구강악안면 영역은 스포츠 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름철 많은 스포츠 외상은 ‘치아 파절, 잇몸뼈·얼굴뼈 골절’실제로 구강악안면 외상의 발생률은 여름 동안, 특히 주말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전북지역암센터가 소아청소년의 암 예방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학교 현장의 교사를 대상으로 암 예방에 대한 전문지식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 2층 완산홀에서 진행된 이번 직무연수 프로그램에는 전북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사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소아·청소년의 암 예방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소아·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생활 습관 정립을 위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암 예방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3일씩 2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1일차 △국민 암예방 수칙에 대한 이해(염정호 전북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 △여성암의 이해(조동휴 전북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자기이해를 통한 소통을 품안~애(愛)(강효정 마중물교육연구소) 2일차 △상황별 소아청소년 응급처치의 이해(윤재철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암 예방을 위한 바른 식습관 형성(박유희 전북대병원 영양팀) △소아암환자의 재활에 대한 이해(박성희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운동재활요법 실습(이소영 전북대병원 물리치료팀) 3일차 △소아비만과 당뇨의 이해와 예방(김민선 전북대병원 소아청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의료용전기제품 분야 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의 용어 표준 제정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IEC는 전기기술에 관한 표준의 국제적 통일과 조정을 위해 약 170개국 3만여명의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전기·전자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의 SC A분과 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표준개발 및 용어 통일을 위한 「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용어 표준 제정안」을 마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제정안은 의료용전기제품 전체 4개 분과(SC A·B·C·D분과)의 용어 표준 통합·제정 내용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8년 제정된 ‘KS C 3598 의료용 전기기기 — 용어’의 폐지를 추진했다. 이번 SC A분과에서 제출한 제정안은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SC A·B·C·D분과) 전문위원회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용어표준위원회’의 검증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용어 표준 제정을 통해 의료용전기제품(IEC TC 62)의 4개 분과의 용어를
고인 – 이인순 (99세)자 – 이병만(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 이병배녀 – 이영희, 이영순, 이영수, 이영남자부 – 운자순, 홍현자사위 – 고의균, 전익진, 김종석발인 – 8월 9일(금요일)빈소 –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02-6986-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