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성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P&K는 보통주 1주당 40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10억원이다. 시가배당률은 1.85%이며 배당금은 4월 18일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일반 주주에게 더 높은 배당을 책정하는 차등 배당 방식을 유지했다. P&K 관계자는 “지난해 뷰티 업계의 수출국 다변화와 인디 브랜드의 실험적 제품 출시 증가로 인체적용시험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다”라면서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추세적인 흐름으로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의 성장으로 창출된 수익을 4년 연속 차등 배당을 통해 주주와 공유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P&K는 고객사의 다양한 제품에 최적화된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이 대한한방병원협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정희재 신임 대한한방병원협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자동차보험제도 및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과제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나가며 한방병원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희재 신임회장(경희대한방병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강동경희대한방병원장 ▲대한한방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코아팜바이오(대표 김정태, 백진욱)는 북서울요양병원(병원장 김우성), ㈜에듀러블과(대표 김가희)과 2월 26일 북서울요양병원에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을 통해 노인 환자 및 만성 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연구 및 공동 개발, 신약 개발 및 환자 복약 순응도 향상 목적의 제형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 및 데이터 공유, 회사의 연구진과 병원 의료진 간의 협업 체계 구축, 지역 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 어린이와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품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26일 북서울요양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코아팜바이오 김정태 대표, 백진욱 대표, 김정제 개발본부장, 김주훈 기획본부장, ㈜스마힐 고기현 대표, 북서울요양병원 김우성 병원장, ㈜에듀러블 김가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엘라비에 리투오(Elravie Re2O)’를 선보이며 ECM(세포외기질) 보충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휴메딕스는 최근 전문 의료진 및 관계자 대상 ‘엘라비에 리투오’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학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ECM 보충재인 ‘엘라비에 리투오’ 제품 및 원리를 소개하고 이식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들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을 통해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 박제영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의 원리 및 이식법 등을 소개했다.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의 눈밑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CDU청담유성형외과의원 양동준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의 흉터 치료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좌장으로 참여한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는 ECM보충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휴메딕스는 앞서 지난해 11월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엘앤씨바이오의 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지난 2월 25일(화) 고려대 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보건대학원 및 보건학협동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대학원(석사 15명)과 보건학협동과정(박사 9명, 석사 2명) 학위 수여와 함께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식사 △최재욱 보건학협동과정 주임교수 축사 △전경수 보건대학원 교우회장 축사 △졸업생 대표 인사 및 재학생 송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은 식사 자리에서 “그동안 보건대학원에서는 하계 학위수여식만 진행되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동계 학위수여식을 열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학위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대학원 시절을 떠올리며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3월이 다가오면서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이 커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학년이나 학교로의 진학을 앞두고,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 담임선생님 등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아이들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는다. 전문가들은 ‘새 학기 증후군’을 스트레스로 인한 적응 장애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성인에 비해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종종 신체적 증상으로 불안을 표출하거나 또 다른 병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복통, 두통, 짜증, 식욕 부진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목을 흔드는 등의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이유 없이 코를 킁킁거리거나 쩝쩝 같은 소리를 내는 등 틱장애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ADHD처럼 주의력 문제나 과잉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교수는 “새 학기 증후군의 증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그러나 증상이 1~2주가 지나도 여전히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되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팀(중앙대 동물생명공학과 김준모 교수)이 자궁경부암 검진에 사용되는 액상세포검사(Liquid-Based Cytology, LBC) 검체를 활용해 미생물 분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하나의 검체로 암 진단과 미생물 분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으로, 주로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다. 최근 연구를 통해 자궁경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이 HPV 바이러스 감염과 자궁경부암 발달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궁경부의 미생물 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한 자궁경부 환경에서는 락토바실러스와 같은 유익균이 우세하게 존재하며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하고 특정 병원성 세균이 증가하면 HPV 감염이 지속되고 자궁경부 병변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면봉이나 작은 브러시를 사용해 자궁경부 표면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자궁경부세
피부 및 비뇨기과를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분야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화장품 판매를 통해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첨단 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이뮤니스바이오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첨단재생의료 및 화장품 분야의 공동 연구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두 기업의 협력을 넘어, 세포치료제 및 첨단재생의료와 뷰티 및 의료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의약품 분야와 첨단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CDMO사업 강화를 통한 토탈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와 R&D역량 강화 및 전략적 투자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뮤니스바이오는 NK세포, 줄기세포, 조절 T세포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첨단재생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는 물론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첨단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면역세포 배양액과 첨단 기능성 화장 HYUCELL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파비스제약(대표이사 최용은)이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다낭·호이안)에서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해외 워크샵을 개최, “파비스의 현재”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주제로 최용은 대표이사의 강연이 있었다.이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및 Roadmap에 따른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직원 결의대회 ‘파비스의 밤’이 열려, ㈜한국파비스제약이 지향하는 Total Healthcare Company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최용은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더욱 단단한 조직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성장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파비스제약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조직 구성원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조직 내 유대감 강화를 다지기 위해 주기적으로 북경,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하노이), 홍콩, 마카오,심천 등에서 해외 워크샵을 진행해 왔다. 한편 한국파비스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의약품 및 의료기
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추진하는 ‘고품질 항체-약물 접합체(ADC) 생산용 핵심 소재, 부품 및 생산 공정기술 개발’ 지원 사업에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첨단산업 초격차와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산업부가 추진하는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ADC 생산의 국산화를 통해 해외의존도를 완화하고 ADC 개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경보제약은 피노바이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넥사 등과 함께 산업부로부터 51개월간 약 169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고품질 약물-링커 복합체 소재 기술 개발과 ADC 생산 공정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경보제약은 지난해 ADC GMP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약 855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진행하는 등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ADC CDMO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산업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합체 소재를 개발하고 고효율의 ADC 생산공정 기술을 확보하여 ADC CDMO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체기반 차세대 혁신 의약품으로 주목받는 ADC는 글로
메디팜헬스뉴스는 3월 1일자로 대표이사 회장(사진 좌)에 김용발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사진 우)에 노재영 전무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메디팜헬스뉴스 는 향후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용발 회장은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한국경제신문 유통경제부 차장, 보건신문 사장,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다. 김회장은 현재 사회 각계 인사들의 모임 단체인 한강포럼 부회장으로도 봉사중이다. 노재영사장은 보건복지부,식약처, 대한의사협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보건 의료분야와 제약업계를 30여년간 출입하면서 현장 기자로서의 감각을 살려 관련 컨텐츠 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는 등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GC녹십자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성분명 페그테오그라스팀)’의 공동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뉴라펙의 독점적인 유통 권한을 보유하게 되며, GC녹십자와 공동으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뉴라펙은 GC녹십자가 2015년 자체 기술로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 신약이다. 항암화학요법 중 호중구 수치감소로 환자의 면역력이 저하됨에 따라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혈액학적 부작용을 예방하는 약물이다. 이 제품은 GC녹십자가 독자 개발한 페길레이션(PEGylation)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치료제 대비 약물의 반감기를 늘리고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주기당 4~6회 투여가 필요했던 기존 1세대 치료제에 비해 1주기당 1회 투여만으로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며 환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페길레이션은 특정 위치에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을 결합시켜 약물의 순도를 높이는 동시에 체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약효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뉴라펙은 GC녹십자의 독자적인 기술로 약물 투여 주기를 크게 늘려 환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한 혁신적인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개인·가정용품 원료 전문 전시회 ‘PCHi 2025’(Personal Care and Home Ingredients 2025)에서 민텔이 발표한 2025년 중국 뷰티 트렌드에 업사이클링 대표 원료로 소개되며 글로벌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됐으며, 6개의 전시관에서 800개 이상의 원료 공급업체와 3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특히, 최고 글로벌 소비자 리서치 기관 중 하나인 민텔(Mintel)은 이번 전시회에서 2025년 중국 뷰티·퍼스널 케어 트렌드를 발표하며, 화장품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민텔은 올해 트렌드로 소비자들이 뷰티 제품을 선택할 때 효능과 성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지속 가능성이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텔은 전 세계적으로 업사이클링 뷰티 제품 출시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봉엘에스의 '업사이클링 연근 유래 식물성 뮤신 원료'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소개했다. 대봉엘에스는 상품
고관절은 걷기와 달리기 같은 다리 운동을 가능하게 하고, 상체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관절이다. 고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통증도 문제지만, 보행 장애로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대퇴골두 골괴사로, 우리나라 고관절 질환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많고 방치하면 관절 기능을 상실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와 함께 고령층은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도 매우 위험한데, 후유증이 크고 사망위험이 커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와 함께 고관절 건강을 지키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고관절 질환 중 가장 많은 대퇴골두 골괴사고관절은 몸통과 다리의 연결부위인 사타구니에 위치한 엉덩이 관절을 말한다. 컵 모양으로 생긴 골반뼈의 비구부분과 넓적다리뼈의 윗부분인 대퇴골두가 만나 이뤄진 관절이다. 고관절에는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지만, 과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불리던 대퇴골두 골괴사가 가장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여러 나라와 비교해도 특이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넓적다리 윗부분인 대퇴골두 혈류 차단되어 발생대퇴골두 골괴사는 골반뼈와 맞닿아있는 넓적다리뼈의 가장 위쪽 부분인 대퇴골두의 뼈조직이
JW중외제약은 장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장 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체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인 미국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 제품 복용 시 유산균이 안정적으로 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제품 한 포에는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아연도 함께 첨가되어 면역력 증진까지 챙길 수 있으며, 요거트 맛의 분말 스틱형 디자인을 채택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거부감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