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은 지난 5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와 주관하여 진행된 ‘24년 협동조합의 날 행사에서 협동조합 단체부문 유공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중 일자리 창출, 복지, 사회서비스 등 활성화에 기여한 16개 단체 유공자에게 수여되었으며, 한국제약협동조합은 국민의 건강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곶 향남제약공단 및 공동시험센터 설립, 공동 물류회사 피코이노베이션 설립 등 중소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용준 이사장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5월 본사 리모델링 완공에 이어 중소기업중앙회를 대표하여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우리 조합이 지난 60년간 중소, 중견제약회사들의 권익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대해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중소, 중견 제약사들의 경영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제 협동조합의 날(International Day of Cooperatives)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가 1923년부터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을 정해 기념하고 있는 기념일이다. 국제연합(UN
- 고인: 故 한광철 (향년 79세)- 망일: 2024년 7월 6일(토)- 발인: 2024년 7월 8일(월)-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0호실- 연락처: 02-3010-2000
허리통증은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다. 척추에 문제로 발생하는 허리통증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근력을 강화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척추관협착증, 추간판탈출증 등 척추질환을 진단받았다면 보존적 치료나 수술 치료 등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자칫하면 마비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까지는 필요 없는 경우라도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 경우 한방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박연철 교수와 함께 허리통증의 한방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양반다리, 다리 꼬기, 오래 앉아있기 등 척추 악영향현대인의 80% 이상에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의 허리통증을 호소한다고 한다. 허리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잘못된 자세로 생활 습관만 변화시켜도 증상이 좋아지기도 한다. 이중 양반다리로 앉거나 장시간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등의 잘못된 자세, 너무 푹신하거나 혹은 너무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것도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러한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척추 구조를 변형시켜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자세 다양한 척추질환 유발목이 앞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Moderna)와 효능이 개선된 mRNA 기반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매년 300~400명의 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하고 10명 이내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군복무 중인 20~30대 젊은 남자에서 호발하며,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호왕 교수팀이 백신을 개발해 1990년 허가 이후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에 세계보건기구가 신종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는 “Disease X” 병원체 중 하나로 한타바이러스를 선정하며 더 넓은 범위의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가진 새로운 백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백신혁신센터는 지난 7월 4일, 모더나와 ‘mRNA 액세스 파트너십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mRNA 한타바이러스백신 개발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환영사(정희진 센터장, 손지영 모더나 코리아 대표) △고려대학교 백신혁신센터 소개(박옥 부센터장) △세계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mRNA 액세스 프로그램 (프란체스카 세디아(Francesca Ceddia) 모더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카푸치노에서 영감을 얻은 획기적인 ‘이층상 트랜스포밍’ 염모제를 개발했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개성 추구 트렌드에 발맞춰 모발 염색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중적인 미용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젊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혁신 염색 기술을 개발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염모제는 대부분 산화 반응을 통해 모발을 염색하는 산화성 염모제로 염료 중간체와 커플러를 담은 1제, 과산화수소 용액 등으로 이루어진 2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형태로 젤, 크림, 액상 등 제형에 큰 변화 없이 활용되어 왔다. 이와 같은 염모제는 모발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다량의 반응성 물질과 안정화제로 구성될 수밖에 없어 암모니아 등 성분에 의한 심한 냄새와 모발 손상 및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다. 유씨엘 연구소는 기존 염모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형을 개발하고자 했다. 염모제에 대한 성분과 공정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한 연구가 있었지만 근원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만족할 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연구원들은 티타임을 진행하던 중 마시던 카푸치노에서 영감을 얻었다. 카푸치노
국제약품이 국내 정신신경과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파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항우울제 공동 판매에 나선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지난 26일 한국파마(대표이사 박은희)와 항우울제 트리티코정 25mg과 트리티코정 50mg의 공동판매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공동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파마는 7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 정신병원,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트리티코정 25mg과 50mg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프로모션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약품은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 확장, 만성질환 중심 시장점유율 확대 기반 마련 등 취약 시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파마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빈도로 처방되는 SARI계열의 Trazodone 대조약 도입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트리티코정(주성분 트라조돈염산염)은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물로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 억제제로 작용해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조절한다.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우울감, 무기력, 피로감을 감소키는 효과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교수가 지난 6월 28일 부터 29일 까지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양일간 개최된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제1회 국제학술대회(FORS 2024)’에서 ‘우수 발표상(Plenary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민재석 교수는 외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복강경 수술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고 평가한 연구인 ‘Development of a Novel Motion Tracking Laparoscopic Camera System: a Feasibility Study’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민 교수는 “최근 수술 보조 인력이 부족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숙련된 복강경 카메라 보조 인력의 부족은 수술 시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강경 수술은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되어야 하며, 복강경 수술 시 집도의가 카메라를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본 연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서 민 교수는 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를 활용한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이 전국 유치원 과정 어린이들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해피EYE 해피LIFE! 건강한 눈으로 보는 행복한 순간’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모자이크, 콜라주, 색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그려 제출하면 된다. 그리는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규격은 8절 도화지 가로형을 준수해야 하며, 제출 시 김안과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그림 후면에 부착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7월 3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개인 접수뿐만 아니라 유치원, 미술학원 등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9월 6일(금)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눈의 날에 맞춰 10월 10일(목) 김안과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우수상 각각 1명(상금 50만 원), 우수상 각각 3명, 5명 (상금 20만 원), 특선 각각 5명, 10명 (상금 10만 원)을 시상한다. 그림공모전의 최우수상과 우수상 작품은 김안과병원 탁상달력에 삽입될 예정이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대한장연구학회를 통해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에게 제1회 팜비오 봉화연구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태일)는 다기관연구페스티벌에서 경희대병원 차재명교수에게 연구비를 수여했다. 차교수는 'Common Data Model 자료로 변환된 심사평가원 청구 자료를 이용해 염증성장질환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재 및 소 분자 물질 치료제의 임상성적 및 위해 분석연구'로 '봉화연구비'를 수여받았다. 봉화연구비는 장 질환 연구에 매진해 여러 임상을 주도하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팜비오에서 제정한 것으로 남봉길 회장의 호 ‘봉화(鳳華)’를 따 만들었으며 금년에 처음으로 제정됐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3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뇌사자 장기기증이 가장 많은 병원으로 조사됐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1일 오후 5시 병원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과 기증관리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신 병원장, 윤경철 부원장, 최수진나 장기이식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 이정림 기증관리본부장, 박금보래 진단검사의학과 원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간담회에서 ‘전남대병원 기증활성화 프로그램 소개, 활동 및 모범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기증원은 7월 현재 전남대병원의 뇌사자 장기기증이 13건으로 뇌사판정 및 뇌사장기기증을 진행할 수 있는 99개 의료기관 중 가장 많다고 밝혔다. 또 인체조직기증 역시 6건으로 전국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장기기증이 가장 활성화 돼 있는 곳으로 전남대병원이 손꼽히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2022년 뇌사자 장기기증 13건, 인체조직기증 9건 ▲2023년 장기기증 17건, 인체조직기증 7건을 기록하는 등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의 장기기증 활성화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3일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사과’를 출시했다.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사과’는 지난 5월 출시한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오리지널’에 이은 제품으로, 유산균 요거트에 국산 사과 과즙을 넣어 요거트의 풍미와 상큼한 사과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은 종근당건강 대표 브랜드 락토핏의 신규 라인업 제품으로 락토핏의 핵심균주조합인 LACTO-5X를 요거트에 적용한 신바이오틱스 발효유다. LACTO-5X는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 각 기관에서 주로 서식하는 유산균의 비율을 찾아 적절하게 조합한 종근당건강의 핵심 기술이다. 이 제품은 유산균과 함께 유익균의 장내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 올리고당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사과는 오리지널 출시 이후 다양한 맛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호에 맞춰 쉽고 맛있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시는 락토핏 유산균 사과는 3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되고 향후 온라인몰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
땀은 체온유지와 피부의 윤활작용을 도와주며, 노폐물 배출까지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땀이 많이 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다한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데, 요즘같이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이 되면 손·발·겨드랑이가 젖을 정도로 땀 배출이 많은 사람은 고민이 더 커진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내과(폐장·호흡내과) 김관일 교수는 “대부분 다한증 원인은 밝혀진 바 없지만, 교감신경 전달의 과민반응으로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다한증은 땀이 전신이나 특정 부위에 과다하게 분비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며, 증상이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한증 증상과 원인에 맞는 진단과 치료 필요특별한 질환 없이 손, 발, 겨드랑이 등에 눈에 띄는, 과도한 발한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좌우 대칭적으로 땀이 나는 경우 ▲1주일 1회 이상 과도한 땀이 나는 경우 ▲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가족 중 다한증이 있는 경우 ▲25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난 경우 ▲땀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낮아진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고객지원팀 신설을 통해 고객 감동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 이진석)은 2일 성남 본사에서 '고객지원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신설된 고객지원팀은 그간 지속해왔던 고객 서비스 부문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한층 강화해 고객 응대 서비스의 신속성과 정확성까지 더해 고객 감동을 위한 방침과 제도, 정책을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고객 감동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선서를 통해 고객 중심적이고 친화적인 고객 지원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의료기기 서비스의 체계성을 확보해 사후 관리 및 대외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 제고를 통해 글로벌 경영 흐름에 맞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휴온스메디텍 이진석 대표는 “의료기기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 사후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감동 극대화에 있다”며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발 더 뛰는 서비스를 목표로 기업의 경쟁력과 고객 감동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메디텍은 의료기기, 감염관리기기 및 의료용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임직원은 지난 1일 경기 분당소재 본사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제약인으로써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헐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그 뜻을 더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2016년부터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적십자사와 협업해 코로나 펜데믹의 방역극복을 위한 마스크 및 일회용 체온계를 기부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건일바이오팜은 신임 대표이사로 정병찬 전 블루엠텍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정병찬 신임 대표이사는 1998년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MBA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얀센, 동구바이오제약, 블루엠텍 등 다국적 제약회사를 시작으로 국내 제약회사 그리고 의약품 온라인 유통회사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을 쌓은 영업, 마케팅 및 의약품 유통의 전문가다. 건일바이오팜은 정병찬 대표의 제약업계에서의 영업, 마케팅 역량과 성과는 물론 다양한 경험과 폭 넓은 네트워크를 높게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 기존 진행했던 CSO 사업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영업 마케팅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