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희귀질환치료제의 공급 확대를 위해 “희귀의약품” 지정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간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은 동일 질환에 대해 기 사용 의약품이 있는 경우,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제품이라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하기 어려웠다.그러나 이번 지정기준 개선을 통해 기존 치료제보다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경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지정기준을 확대했다. 아울러 국내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여 개발된 희귀의약품의 경우 희귀의약품 허가신청수수료의 50%를 감면한다. 참고로 국내 희귀의약품 허가현황 및 국내 미허가 희귀질환 치료제 공급현황을 보면 2011년 4월 현재 국내 허가된 희귀의약품은 총 237개 품목으로 이중 항암제(약 31.5%), 알레르기 치료제(약 20.7%),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노연홍)은 롯데마트, 이마트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이 아닌 주거지역 등에서도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 전용판매코너』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 사업은 참여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12개소를 선정하여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전용판매코너’에서는 어린이에게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진열․판매하지 못한다. 그간 그린푸드존 내에서만 지정하고 있는 우수판매업소의 지정을, 지역제한을 확대하면서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대형판매점 등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전용판매코너’를 설치하여 양질의 어린이 기호식품만을 진열․판매하도록 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제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문은선 교수(60세)가 각막을 기증, 앞으로 2명에게 광명을 찾아주는 참 인술을 실천하고 타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구나 이 교수는 1980년 5·18 당시에 야전병원이 된 전남대병원으로 몰려든 환자들의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였기에 5·18 31주년을 맞아 ‘나눔정신’을 실천하고 세상을 떠나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문 교수는 지난 11일 아침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회복되지 못하고 전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 19일 오후 5시 34분에 숨졌다. 가족들은 평소 문 교수가 “내가 회생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장기를 기증해 달라”고 말했던 유지에 따라 모든 장기를 기증키로 결정했으나, 상태가 좋지 않아 각막기증만 하게 됐다. 문 교수는 1976년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27년간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근무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5월 20일 제4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에서 일반의약품 사용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베트남어와 중국어로 번역한 복약정보집을 발간·제공 한다고 밝혔다.이번 책자는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아스피린, 소화제, 제산제 등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총 11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하여 ▲안전사용 ▲이상반응 ▲복용 중 주의 해야할 약물 등의 정보를 QA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최근 국내 결혼이민자는 143,004명으로 그 중 베트남 출신이 25.1%, 35,884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중국 출신으로 24.6%, 35,219명으로 집계 되었다. 그러나, 이들 다문화 가정에서는 언어의 한계로 인해 한글로 제공되는 의약품 정보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아,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안전평가원은 가공식품 중 곰팡이독소 4종(데옥시니발레놀, 제랄레논, 오크라톡신A, 파튤린)의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위해우려가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4종의 곰팡이독소 오염도 자료와 식품섭취량을 이용한 위해평가 결과, 각 곰팡이독소들의 일일노출량은 잠정일일섭취한계량(PMTDI)과 비교하여 데옥시니발레놀은 0.3%, 제랄레논은 0.003%, 오크라톡신A는 0.2%, 파튤린은 0.03% 수준으로 평가되어 우리 국민들이 곰팡이독소에 대한 노출 위해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식약청은 국내 유통 가공식품 중 곰팡이독소의 위해가능성은 낮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보다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선진국들의 관리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곰팡이독소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애보트는 프로그레스(PROGRESS) 연구 분석결과 처음 HIV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들에서 ‘칼레트라(로피나비어/리토나비어), 이센트레스(랄테그라빌)’ 복합요법이 ‘칼레트라, 트루바다(테노포비어와 엠트리시타빈 복합제)’의 복합요법과 비교해 바이러스 반응과 면역 반응이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 열린 범미주 감염질환 학회(Pan-American Conference on Infectious Diseases)에서 발표됐다. 아르헨티나 후안 A 페르난데스 병원 감염내과장인 페드로 칸 박사는 “HIV 보균자의 생존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안전성과 효능이 우수한 새로운 치료요법이 더욱 필요하다”며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PROGRESS 데이터는 뉴클레오시드 역전사 효소 억제제(NRTI)를 바이러스학적 실패(virologic failure)나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하지
연세의료원이 17일 KOTRA 본사에서 썬버드(SunBird)사와 캄보디아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썬버드사는 캄보디아 소재 해외환자 유치 에이전시로 연세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러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해외환자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썬버드사는 캄보디아내 한국교민 및 현지 고소득층 환자를 적극 유치하게 되며, 연세의료원은 환자들을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썬버드사는 협약식에 앞서 세브란스의 의료서비스를 캄보디아 시장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캄보디아 투자청장 속 첸다(SOK Chenda)를 초청해 강남세브란스병원 팸투어와 VIP 건강검진 체험 기회를 가졌다.속 첸다 청장은 “한국의 의료서비스 환경은 세계 일류 수준”이라며 “첨단진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요양기관이 심사평가원에 제출하는 의료자원(인력․시설․장비) 현황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완료하고 5월 23일(월)부터 모든 요양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편된 현황관리 시스템은 심사평가원 내부의 현황관리 부서와 요양기관 현황관리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용자 위주의 시스템으로 개편하였다.주요 개편내용은 ▲요양기관 현황신고와 진료비 심사․평가 등 관련업무와의 연계강화 ▲현황신고 메뉴를 사용자 위주로 개선 ▲변경처리 이력관리 및 회수기능 개선 ▲포털 신고대상 확대 ▲의료인력 휴가신고 메뉴 신설 ▲차등제 등급신고 절차 단축 등 요양기관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하였다.요양기관 현황신고 접속방법은 대국민 포털을 통한 방법과 요양기관업무포털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 2가지가
“평상시에 주변 사람들을 많이 못도와, 여유 생기면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지난 5월 초 세 남매의 가장인 김 모씨(46세)가 장기기증을 하고 떠나 주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월 28일 아버지 김 모씨(46세)는 축사를 짓다가 3m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불행하게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되어 외상성 뇌출혈 진단받고 수술하였으나뇌사상태로 계속 진행되었고, 보호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장기기증에 동의해 김 모씨는 새 생명을 주고 영면했다.취업 준비 중인 큰딸과 대학생인 둘째,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막내 아들을 두었던 김 모씨는 건축업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 사람의 안따까움은 더하고 있다.김 모씨는 신장 2개를 기증하여 1개는 전북대병원에서 신장질환으로 고생하는 50대 남자환자에게 성
한미약품은 19일 美 머크사(MerckCo.,Inc,MSD)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에 대한 제2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2009년 7월 머크사와 10년간 5억달러 규모의 국산 개량신약 '아모잘탄'을 머크사가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6개국에 팔 수 있도록 하는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아폴로룸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아담 쉐터(Adam H. Schechter) MSD 글로벌 휴먼헬스 사업부 총괄 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다.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지난 2009년에 체결된 아시아 6개국 포함, 총 30여 개국의 글로벌 시장에서 MSD사의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다각적인 판매전략을 세울 예정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머크와의 계약으로 아모잘탄의 해외 진출을 한층 더 빠르고 폭넓게
소화기내시경 검사시 불안과 통증 등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수면유발 검사법이 전립선 조직검사에도 매우 유용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송윤섭교수팀(두승환, 양원재, 송윤섭)이 2008년부터 2009년 12월까지 104명의 환자를 비수면 조직검사군(51명)과 수면 조직검사군(53명)으로 나눠 통증의 정도를 비교했다. 비수면 그룹에서는 37.2퍼센트의 환자들이 참을 수 없는 불편함을 느낀 반면, 수면그룹에서는 1.8퍼센트만이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으로 인한 부작용은 가벼운 두통, 메스꺼움, 일시적인 혼돈을 호소한 환자가 일부 있었지만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었다. 송윤섭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결과를 대한비뇨기과학회지에 발표했다. 전립선 조직검사는 직경 2-3센치미터 정도의 굵은 초음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한・중 화장품 규제당국자간 ‘제2차 한・중 화장품 실무협의회’를 중국 상하이에서 5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무협의회는 2009년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과의 협력약정 체결에 따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것이다.협의회 주요 내용은 ▲한․중 화장품 관련 규정 및 인허가 제도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호이해 증진 ▲중국 화장품 수출시 신원료 심사, 품목별 허가자료, 안전성 평가자료 등과 관련된 정보 교환 ▲국내 업체 중국 진출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중국 SFDA관계자와 함께 중국 진출한 우리기업 및 중국 화장품 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여하여 인․허가분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중 협력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이 논의되고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주일란역으로 열연한 배우 조은숙씨가 6월 셋째 아이 출산에 앞서 아이의 제대혈을 아이코드 보관상품인 ‘슈퍼프리미엄’ 에 보관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05년 결혼하여 남편,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려가고 있는 조은숙씨는 최근 백혈병, 뇌성마비, 소아당뇨 등이 치료되는 가족 제대혈에 대한 관심을 보이던 중 국내 유일 의료그룹에서 운영하는 차병원 제대혈은행에 제대혈을 보관의뢰 하기로 결정했다.조은숙씨가 가입한 아이코드의 평생 보관 상품인 ‘슈퍼프리미엄’은 아기 본인 제대혈 이식 후 사망할 때까지의 제대혈을 보관해주는 상품으로서 본인 제대혈을 평생 동안 보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아기 본인 제대혈은 물론 공여제대혈까지 평생 무한량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성기능개선·다이어트·근육강화 등을 표방하는 34개 제품에 대하여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집중 검사한 결과, 미국산 ‘Maxidus’ 등 19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실데나필류’, ‘요힘빈’, ‘이카린’, ‘시부트라민’ 등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해당 제품판매 해외사이트에 대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 요청과 함께 인터넷 포탈사에 광고 금지를 요청하였다.또한, 관세청에 해외 여행객이 동 제품들을 휴대반입하거나,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유입하는 것을 차단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식약청은 이러한 해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안전성 검증 절차(정식수입통관)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유해물질(의약품 성분 등) 함유 등으로 섭취 시 건강을 해칠 수 있고, 환
한림대 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라오스 아동병원 건립사업’에 사업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PMC)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 동안 라오스 비엔티안에 소재한 모자병원에 윤호윤 기획팀장과 이공연 간호사를 파견해 병원경영과 관련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는 병원경영 전문가 및 임상 간호사의 현지 파견을 통해 신축 아동병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현지 상항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개원 후에도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병원의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현지 연수교육은 향후 신축 아동병원에서 근무하게 될 의사 및 간호사, 의료기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외래, 응급실, 수술실 등 각 부문별 운영 프로세스와 CS 및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