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 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10월 1일부터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2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하여 질병관리청 승인 하에 30억 원을 모금목표로 2023년 2월 말까지 집중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주인공인 손흥민 선수는 지난 2월 협회가 실시한 크리스마스 씰 소재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손흥민 선수는 모금 취지에 공감하며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델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협회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 전국 우체국 창구, GS25 편의점을 비롯해 각 학교ㆍ직장 우편모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율모금 원칙의 일환으로서 원하는 수량만큼 크리스마스 씰(그린씰 포함)을 신청하고 학교에서 신청한 수량을 받아볼 수 있는 사전신청 시스템을 마련했다. 한편 협회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의 편의성 및 실용성을 개선하고자 배지 세트, 응원 타월 등 다양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9일 제8회 누리키움세미나를 영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의-연구자 간 협업연구 사례 소개 및 임상현장 아이디어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기술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민철교수는 케이메디허브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수행중이며, 뇌미세혈관 손상 진단 및 재활치료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중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매월 ‘누리키움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양한 첨단의료기기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첨단의료기기 개발과정에서 필요한 의료 신기술 동향 및 이슈사항들을 소개한다. 양진영 이사장은 “임상의와 연구자간 지속적 협업을 통해 병원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제 의료기기로 제품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다진엔지니어링(대표 오영임)이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다진엔지니어링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에 위치한 기업으로 유압실린더 및 유압유니트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다진엔지니어링의 오영임 대표는 법인 후원 외에도 대표 명의의 정기후원을 2017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경기도 하남시에서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와 인연을 맺었고 인천 서구지구협의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인천의 당하동 적십자 봉사회에서 꾸준히 인적나눔과 물적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9일(목),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상봉 경험이 없는 고령의 이산가족을 방문했다. 이날 김흥권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과 적십자 봉사원은 채순남 할머니를 찾아 뵙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이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기 위해 건강식품과 한우, 위로금을 전하며 안부를 여쭈었다. 올해 105세가 된 채순남 할머니는 적십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1950년 10월 삽다리 장에서 황해도 연안읍으로 가는 기차를 태워 보낸 남동생(채종진)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채순남 할머니는 “군인들이 잡아 죽이겠다고 협박해 숨어 지내다 보니 18살 터울 동생을 고아원에 맡기고 왔다”며, “공부를 잘했다고 들었다. 나중에 데리고 나오려 했는데 70년이 넘게 지났다”고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30일 대한기계학회 충격파 응용연구회 관계자들을 함께 체외충격파 기술교류회를 개최 한다. 체외충격파(ESWT)는 근골계질환에 널리 사용되고있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 중 하나로, 통증 부위에 쏘아주면 주변 조직의 재생 및 회복을 돕는 치료이다. 그간 국산 체외충격파 의료기기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장비간 성능편차가 커서 장비 개발에 대한 의료기기 표준화를 위한 기술적 고찰이 요구되어져왔다. 이번 교류회에서, 대한충격파치료학회와 한국충격파연구회 임원진들을 모시고 체외충격파 기술 현황 및 동향 분석을 통해 연구소-병원-대학-기업을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수준의 한국형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초음파 의료기기 성능평가 허브로서 독보적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초음파 의료기기를 이용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 중이다. 이러한 초음파 의료기기 성능평가 및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성능향상 및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국내 의료기관의 국산의료기기 구매 촉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임대시설 임대료 감면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지속적으로 임대료 감면을 지원하여 정부의 민생경제 안전정책에 동참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재단내 입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임대료율을 매월 20% 감면하고, 이를 연말까지 연장하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 26일 대구·경북지역 유관 기관장들이 방문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 안중곤 국장,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권태용 본부장,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송규호 원장, 계명대학교 김범준 부총장, 고려전선(주) 정용호 대표, DGB금융지주 구은미 전무는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해 소개를 받고 센터를 둘러보았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지난 9월 17일, 24일에 충북 내 가정위탁보호 중인 14세 이상 19세 이하의 자립준비연령 위탁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 청소년 자립캠프를 실시하였다. 캠프는 충북 북부(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와 충북 중남부(청주시, 진천군)로 나눠 총 2회 실시하였다. 캠프는 자립준비연령의 위탁아동들이 스스로 자립준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아동권리프로그램, 자립프로그램, 문화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참여 아동 중 1명은 “선생님들과 여러 체험을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고, 평소에 잊고 있었던 아동에 관한 권리와 자립 준비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는 오는 10월 5일 신진연구인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융복합 의료제품 R&D 활성화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융복합 의료제품 R&D 활성화를 위한 이번 세미나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천영재 교수가 새로운 분야에서의 최소 침습 의료기기의 활용방안 및 연구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인력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위축된 국내외 연구기술 교류 환경 속에서 연구자간 교류 활성화 및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3월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일반공지 또는 사전등록 웹페이지를 통하여 9월 30일(금)까지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결핵퇴치협력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23일 국회도서관에서‘국내 연구자 참여 활성화 및 한국 중심의 다자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 결핵퇴치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본 토론회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안동일 교수를 좌장으로, 결핵퇴치, 국제교류, 남북협력 등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표는 북한 결핵 실태 및 역량 강화 방안(서울대학교 손호준 교수), 북한 지원 강화를 위한 역할(협회 결핵연구원 이경인 원장), 결핵 고부담 국가 비교를 통한 북한 지원 방향(Prof. Nim Pathy, Imperial College London), 북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Dr. Jacob Creswell, STOP-TB Partnership TB Reach) 순으로 이뤄졌다. 북한은 불안정한 의약품 수급 및 체계적인 결핵관리 시스템 부재로 인하여 결핵 발생률이 우리나라보다 10배가량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협회는 한반도 결핵퇴치의 일환으로서 북한의 결핵관리를 지원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