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지난 22일(목),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가 자살예방정책 지원 및 예방체계 구축, 자살예방 교육․홍보,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기획 및 평가, 자살고위험군 관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증진을 통한 국민행복실현을 위하여 정신건강 공공의료의 선도적 역할과 정신건강 연구의 싱크탱크, 재난 트라우마 극복 컨트롤타워,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지원·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문화조성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근거기반 교육․연구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국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수행에 대한 자문 및 공동연구 △정신건강 증진,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 캠페인 협력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및 관련자원 공동 활용 등이다.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협회장 신희영)는 17일 ‘제21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정영기 원장,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의료진, 후원사,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 홍보대사 배우 김명국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조혈모세포 이식·채취센터 코디네이터,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우수 모집기관, 후원사 등 총 7개 기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2022 조혈모세포 기증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조혈모세포 기증자 동호회 징검다리 장학금 전달식도 이뤄졌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 기획재정부 예산실 간부들이 21일 오후 방문하였다.기재부 김완섭 예산실장과 관련 과장 등은 케이메디허브의 미래 의료산업에 대한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의 주요 4개 핵심 연구시설인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았다.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현안 사업들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더블유랩(W.Lab)이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광채를 선사하는 신제품 ‘스킨 글로우 히알론 밤’을 출시했다. 더블유랩의 ‘스킨 글로우 히알론 밤’은 8중 히알루론산, 고분자 압축 히알루론산 그리고 히알루론-비타C가 함유된 멀티 히알루론산 처방으로 수분광, 탄력광, 투명광의 3광(光) 케어가 가능한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저·중·고분자로 이뤄진 8중 히알루론산은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건조한 피부에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하고, 중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 수분을 유지,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수분 장벽을 지켜줘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광채 효과 를 제공한다. 또한, 약 45배 압축된 고분자 히알루론산 SCAI-HA가 건조한 피부에 수분 플럼핑 효과를 전달해 탄력광을 선사하며, 히알루론-비타C가 맑은 투명광 을 머금을 수 있도록 케어해준다. 부드러운 크림 형태의 ‘스킨 글로우 히알론 밤’은 속까지 전달되는 촉촉한 보습감 으로 각질이 일어난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해 메이크업 후에도 고급스러운 수분 광채가 느껴지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특히, 24시간 유지되는 보습감 과 즉각적인 수분 공급 효과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 컨디션을 위한 SOS 밤으로 활용 가능하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2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청북도 도내 광역 및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신규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다. 재난심리지원 신규인력 양성 사업은 심리적 응급처치(PFA)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재난 발생 직후 급성기 재난 경험자에게 제공되는 대표적인 개입으로 재난 경험자의 초기 고통을 감소시키고 단기적 적응 및 장기적 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심리적 응급처치(PFA)교육은 국가트라우마센터 재난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교육과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훈련(실습 교육)으로 실시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 간 몽골 보건부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NCCD)와 함께‘제5회 아시아 결핵퇴치협력 국제학술세미나(이하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Seeking Ways to Eliminate TB in Asia’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국경을 맞댄 10여개국 200여명의 보건의료 관계자가 참여하여 국가별 결핵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각 국가의 결핵관리의사, 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은 화상으로 참여해 팬데믹 상황에서의 결핵관리, 진단ㆍ검진 관련 첨단기술의 결핵 적용 사례, 결핵치료 및 임상연구, 동반질환 관리, 환자 권리 증진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결핵퇴치에 투입되어야 할 인적ㆍ물적 자원이 코로나19 팬데믹 통제에 사용됨에 따라 신기술 도입, 양질의 진료 서비스 제공, 분야별 성과 공유 등‘2035 세계결핵퇴치목표(END-TB)’*를 향한 대처 및 협력방안 역시 논의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맞아 ‘누구나 일 년에 한 번 의미있는 교육 참여’를 주제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집중 교육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임직원들이 먼저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21일(수), 28명의 적십자 직원이 수료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 체험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
㈜에스엠디솔루션(대표 김현정)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재활 및 복지 산업 전시회 ‘레하케어(REHECARE) 2022’에 참석,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레하케어(REHECARE)’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신체취약자의 재활 및 예방, 치료를 위한 세계 최대의 재활 및 복지 산업 전시회로, 독일, 중국, 영국, 네덜란드 등 총 43개국 751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통합전시관 포함 총 33개사가 참여했다.
(사)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16일, (주)사랑과선행(대표이사 이강민) 및 (주)이지놈(대표이사 조서애)과 함께 노인 헬스케어 및 감염병 관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 헬스케어 및 결핵퇴치 사업의 협력 강화를 위한 별도의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호흡기 감염병 관리, 영양식 지원, 치료제 개발 등 기관별 특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 관리에 있어,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건의료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연구조합)은 고양특례시(이하 고양시)와 2022년 9월 15일(목)에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신약연구조합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 정혜림 사업개발팀장과 고양시 이동환 시장, 일자리경제국 기업지원과 김동원 과장, 기업유치팀 김성은 팀장, 김복수 부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고양시는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하여 고양시의 대표적인 의료연구기관(국립암센터, 동국대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헙공단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대학(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정밀의료에 특화된 고양형 산학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