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전자담배의 확산,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9월 16일(금) 오후 1시 30분에 ‘제1회 금연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연정책 공개토론회’는 금연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 실무 관계자, 국민과의 논의 등을 통해 정부의 금연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제1회 ‘금연정책 공개토론회’에서는 최근 전자담배의 확산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총 2가지 분과(세션)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주제발표에 앞서 전자담배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경험과 인식, 현장 전문가의 전자담배에 대한 시각 등을 담은 주제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전자담배 정책 동향 및 법·제도 개선과제 등, 최근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전자담배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윤석범 사무관(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이 ‘국내외 전자담배 현황 및 정책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전자담배 사용 현황과 국제적인 정책 논의 방향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북법무사지회 및 충북노무사지회를 통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법률 및 행정처리 지원을 위한「충북법률지원단」위촉을 진행하였다. 자살 유족의 원활한 법률 및 행정처리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충북법률지원단 위촉 진행으로 도내 법무사 및 노무사 10명과의 협력관계 구축하여 체계적인 법률 및 행정처리 지원 서비스 기틀 마련하였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충북법률지원단 위촉을 통해 형성된 체계 적극 활용하여 도내 자살 유족의 법률 및 행정 지원 서비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7.5분이었던 한국인의 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019년 104분으로 확연히 늘었다. 또 SK telecom journal에 따르면 2019년 8월 한 달 기준 대한민국 스마트폰 이용자가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였다. 20~30대 젊은 층의 일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4시간이 넘어 우려할만한 수준이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디지털 과잉은 도를 넘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 더는 거부할 수 없는 디지털 시대가 성큼 도래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했던가? 건강을 해치지 않고 디지털라이프를 즐기는 묘수는 없을까? <국민병, VDT 증후군> VDT(Visual Display Terminals) 증후군이란 영상표시단말기 증후군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를 총칭한다. 크게는 안과질환, 근골격계질환, 수면장애, 두통 등 신경계 질환으로 나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급여약제 부담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품목 중 하나가 바로 인공눈물이다. 그만큼 안구건조증이 흔하고 이로 인한
하이맵의원(공동대표 이희창·김혜연 원장)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한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병의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능의학병원인 하이맵의원을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14일(수),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지난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8개 하천·연못을 대상으로 수질 개선 및 환경 정화를 위한‘EM흙공 던지기’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건협 7개 시도지부 (서울서부·서울강남·강원·대전충남·전북·경북·경남지부)가 참여해 전국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악취 및 독성 제거효과가 있는 EM흙공을 하천 내 투여하는 <EM흙공 던지기 활동>, 생활 속 미세플라스틱 배출 제로를 위한 <천연 수세미 사용 독려>, 하천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환경정화>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에는 총 468명이 참여하였으며, 건협 직원과 어머니봉사단을 비롯해 지역별 유관기관 인사 및 임직원, 인근 고교생, 어린이집 원생 등 남녀노소를 망라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투여된 2,800여개의 EM흙공은 약 6개월 동안 분해되어 9천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의 수질을 정화하게 된다. 김인원 회장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 산하 정책연구기구인 혁신정책연구센터(InnoPol, 회장 최영현)는 “2022년도 제1회 바이오헬스 정책포럼”을 오는 9월 29일(목) 서울 코엑스 1층 A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바이오대전환 대응 AI, 빅데이터 디지털플랫폼 활용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방안 및 선결과제’를 주제로 날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정책, 기술환경 하에서 타 기술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한 시장가치 창출이 요구되고 있는 바이오 대전환기에 AI,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 생산성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동 포럼은 이노폴 최영현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세션 1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분야별 접근전략’을 주제로 △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기회와 도전과제(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 AI, 빅데이터 신약개발 글로벌 현황(인트라링크스 김선식 대표) △ 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접목 사례 분석(심플렉스㈜ 조성진 대표) △ 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파미노젠 김영훈 대표) 등 총 4개 핵심분야별 이슈에 대한 전략적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관한 우수동물실험시설 정기점검결과, 우수동물실험시설을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이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제 18969호)에 따라 식약처에서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성 및 신뢰성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지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실험동물전임수의사를 포함한 전담 인력과 체계적인 실험동물사육시설 관리 및 사용에 초점을 맞춘다. 전국 693개의 동물실험시설중 우수동물실험시설은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전임상실험부 등 총 22개의 기관뿐이다.
자꾸 깜빡하고 무언가 잊어버리며 사람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을 때 ‘치매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휴식과 영양섭취, 운동으로 기력을 보충해 좋아진다면 일시적인 기억력 저하입니다. 또 과로를 넘어 번아웃이 올 경우에도 기억력 저하가 생길 수 있으니 휴식과 운동, 고른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7초마다 한 명씩 새로운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에서 치매유병률은 10.3%로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8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는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기대수명이 늘고 있으므로, 이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치매 초기 증상이 기억력 저하라는 것이 많이 알려지면서, 주변 사람들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거나, 나이에 따른 사소한 기억력 저하에도 치매 약물치료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분이 늘고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검진을 받던 67세 남성의 경우도 비슷한 예입니다. 환자는 집 동수를 착각해 옆동의 같은 호수에 갔다 오는 일이 두 번 반복되자 치매에 대한 걱정으로 뇌 영상검사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취약계층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원한다. 지난 7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어르신들을 위한 핸드캐리어 200대를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한국예탁결제원의 기부를 서울시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하며, 9월 한 달간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6일 추석 맞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명진들꽃사랑마을’과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2곳에 후원 물품(쌀20포)를 전달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