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RCY 학생지도자들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청렴교육을 수강하고 청렴한 사회를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RCY 학생지도자 39기 위촉식에 앞서 RCY 학생지도자 20여 명은 ‘청소년 및 예비사회인 대상 청렴교육’을 수강했다. 생애주기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대학 RCY 학생지도자들은 ‘거짓말’, ‘뇌물’, ‘횡령’ 등 부패와 연관된 단어를 풍선에 적은 후 밟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전국 17개 시도 및 258개 보건소의 금연사업 인력*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연수과정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금연사업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최신 금연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연수과정은 ‘금연구역 지도·단속원 연수과정’과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자 연수과정’으로 나뉘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금연구역 지도·단속원 연수과정’은 올해 첫 시행됐으며, ‘환경보호의 시작, 2022년 금연지도·단속원 연수과정’을 주제로 8월 10일(수), 17일(수) 양일 진행됐다. 금연지도·단속원은 간접흡연의 폐해 방지를 위해 국민건강증진법 및 조례로 지정한 금연구역을 지정·관리하는 인력으로, 2021년 기준 금연구역은 약 170만 개소, 점검 건수는 약 210만 건에 달한다. 연수과정은 ▲금연정책의 이해, ▲금연구역 지정관리 업무지침,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등 강의뿐만 아니라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8월 11일(목), 18일(목) 양일 진행된‘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자 연수과정’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8/17(수) 장지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EM흙공 던지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수질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미생물 중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유용 미생물군(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발효액을 황토 흙을 섞어 반죽하여 발표시킨 것으로 하천에 투입,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 등에 활용하는 미생물 제제를 말한다. EM흙공은 약 2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흰색곰팡이가 피도록 하며, 인체에 무해한 80여종의 유용미생물이 포함된 이 흙공 1개는 약 6개월 동안 물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3.3㎡의 하천 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송파시설관리공단이 협업하여 본 캠페인을 실시한 장지천길은 송파둘레길21km을 따라 지역주민들이 산책 및 자전거 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노선으로 이 길을 따라 탄천강 길 코스로 쭉 걷다 보면 한강까지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중국 제남국제의학과학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국가 의료산업의 국제화와 특색화를 도모를 위해 추진되었고 업무협약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첨단제약·의료장비·산업단지 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 협력 △교육활동 및 산업교류 대회 참여 △높은 수준의 인재교류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펜탁스 메디칼-파인메딕스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 지역 소화기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을 케이메디허브에서 공동으로 운영하고자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소화기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수행 △교육 프로그램 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를 입은 서울 신사동 조원동 일대 소상공인들의 피해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17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원 20명은 소상공인들의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된 상가 환경정리 활동을 지원했다. 김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장은 “침수 피해로 상심이 클 소상공인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봉사 현장에 참여했다”며, “조속히 영업을 재개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17일(수) 오전 기준 서울시내에 총 △긴급구호세트(570개), △비상식량세트(191개), △쉘터(130동), △급식(3,972명), △심리회복지원(28명)을 지원했으며,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으로 서울시 수해 이재민들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긴급급식 지원과 침수 피해 현장 복구 활동과 더불어 이재민 심리건강 회복을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를 지난 12일(금)부터 운영하고 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와 서울특별시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재난이나 사고의 경험을 당한 피해자의 충격을 해소하고 심리회복 지원 및 일상생활 회복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관이다. 지원 대상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재난경험자, △재난 유형·피해 정도와 관계없이 당사자 또는 유관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을 요청하는 경우 등이며,지원 내용은 일반 심리상담과 큰 충격을 받은 재난경험자 대상 전문 심리상담 등이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메디체크 연구소 나은희 연구팀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인 2022 미국 임상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 AACC)에 참가해 학술 결과를 발표했다. Association between estimated average glucose and fasting plasma glucose levels for hyperglycemia management during health checkups (건강검진에서 고혈당 관리를 위한 추산 평균 혈당과 공복혈당 수치의 연관성)이라는 주제의 해당 연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16개 시도지부를 방문한 남녀 중 정상혈당 182,848명, 공복혈당장애 109,555명, 당뇨병 35,632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이번 연구는 추산평균혈당을 통한 혈당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추산평균혈당과 공복혈당의 차이를 확인하여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 환자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술적 근거를 제시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SCIE급 국제 전문 학술지인‘Healthcare’에 발표된 바 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부산광역시 및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하여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협회 부산광역시지부(지회장 김동헌)와 울산경남지부(지회장 정연희)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는 총 3개소로서 경성대부경대역(부산 남구), 종합운동장(울산 중구), 달동문화공원(울산 남구) 등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거점에 마련되었다. 특히 부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의 경우, 호흡기 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즉시 부산 복십자의원 의료진의 전문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협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선별진료소 운영을 재개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 유행 직후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원, 검사센터 확충, 선별진료소 운영 등 보건의료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야간 중부 집중호우 피해 대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서울특별시 내 호우 이재민 지원과 침수 피해 현장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3일(토), 적십자 봉사원과 대학 RCY 단원 등 총 34명은, 사당2동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된 상가의 토사 제거 및 환경정리 활동 등을 진행했다. 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12일(금) 기준 서울시내에 총 △긴급구호세트(530개), △비상식량세트(191개), △쉘터(130동), △급식(3,755명), △심리회복지원(6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