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6월 1일(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3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오늘확인된 3명의 환자는 모두 B병원에서 5.15~5.17일 전후로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어,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하였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자 현황 (6.1 기준)연번인적사항확진일개 요1(남, 68세)5.20․첫번째 확진자 2(여, 63세)5.20․확진자 1의 배우자3(남, 76세)5.21․확진자 1과 동일병실 입원(B의료기관)4(여, 46세)5.26․확진자 3의 딸(간병자)(B의료기관)5(남, 50세)5.26․서울 C의료기관 의료진․확진자 1의 청진 및 문진6(남, 71세)5.28․확진자 1과 동일 병동(B의료기관)7(여, 28세)5.28․B의료기관 의료진8(여, 46세)5.29․A의료기관 의료진9(남, 56세)5.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5.31일(일),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감염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구성(아래 조직 구성안 참조)한다고 밝혔다.-조직구성안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본부장 : 보건복지부차관 민·관 합동 대책반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차관, 대한감염학회이사장 총괄반 대한감염학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기획총괄반 현장점검반 자원관리(검역․방역)반 대외홍보반 민관합동대책반을 통해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역학조사 과정을 면밀히 재검토하고,메르스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2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확인된 2명의 환자 중, 1명(남, 35세)은 B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이며, 나머지 1명(남, 35세)은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어머니(일반 입원 환자로, 현재 자택 격리 중)를 매일 문병한 아들이다고 밝혔다.한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7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약사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간호사협회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관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를 가졌다.이자리에서 문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보건의료단체에서 건의 내용을 수용하겠다"고 말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 모니터링 체계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대책반을 출범해 총력 방역을 나서겠다"고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한림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김유섭), 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전신수)이 참여한 원격의료 시범사업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하였다.이번 시범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협업 과제로 지난해 9월 시작되어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은 18개소로 보건소 5개, 일반의원 13개소였다. 시범사업은 보건소 5개소, 일반의원 4개소로 시작되었으며, 일반의원 9개소가 12월부터 추가로 참여하였다. ‘14.9월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림대, 보건의료연구원이 참여한 시범사업 착수(보건소 5개, 의원 4개)하였으며, ‘14.12월 참여기관 확대에 따라 가톨릭대 주관의 추가 시범사업 착수(의원 9개소).‘14.9월 시작된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보건의료연구원이 평가연구 수행, ’14.12
제68차 세계보건총회에서는 194개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 보건부장관 등이 모여 '복원력 있는 보건시스템 구축(‘Building Resilient Health System')을 주제로 8일에 거쳐 Post-2015 보건 개발 의제, 비정부 주체의 WHO 참여 및 2016-17년 WHO 사업계획, 항생제 내성 대응 등 중요 국제 보건 현안들이 논의된다.문형표 장관은 이번 총회에서 19일 오전 UN 유럽본부에서 예정된 수석대표연설을 통해 지난해 서아프리카 지역 에볼라 발생, 금년 4월 네팔 지진과 같은 심각한 국가 보건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즉각적으로 위기에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감시‧예방 체계와 더불어 보건의료 인력‧인프라‧서비스 전달체계 등 국가 공공보건시스템을 튼튼히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에 대한 보건의료 인력 양성 지원 및 보건시스템 구축 등 한국의 기여 의지를 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양병국)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라이베리아 에볼라바이러스병 종결 선언을 함에 따라 라이베리아를 특별 검역 대상국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그간,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서는 사전에 명단을 확보하여 게이트 검역을 실시하고 체류 혹은 주거지 관할 보건소로부터 최대잠복기인 21일간 유선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15.5.10 현재까지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3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입국자 총 299명(내국인 254명, 외국인 45명) 대상 모니터링 완료.라이베리아 종결 선언에 따라 에볼라바이러스병 특별 검역은 기니와 시에라리온 2개국 입국자에 대해서만 실시하게 된다.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역과 관리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건전한 수급질서 확립을 위해 본인부담금 면제 장기요양기관 특별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기요양기관은 수급자가 부담하는 본인부담금(재가 15%, 시설 20%)을 면제·감경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나, 일부 장기요양기관에서 수급자 확보 등을 위하여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본인부담금 면제·감경시 업무정지(1차위반 1개월, 2차위반 3개월, 3차위반 지정취소) 및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시·군·구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장기요양기관의 본인부담금 면제에 따른 장기요양서비스 질 저하와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방지를 위하여, 오는 5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본인부담금 면제 행위 우려가 높은 장기요양기관(재가기관 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HT(Health Technology) 산업의 핵심인프라로서 국가 바이오뱅크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5월 12일 「바이오뱅크와 창조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57개 인체유래물은행 및 10개 연구중심병원, 정부 RD 정책담당자, 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HT 연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국가 바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그간의 보건의료 RD 지원성과 등을 공유하여 HT 산업 창조경제 구현을 이끌 협력기구로서 현재 모습이 적합한지를 점검하고, 바이오뱅크 기반의 보건의료 RD 촉진전략과 연구중심병원과의 협력관계 등을 논의하여 미래 나아갈 모습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는 인체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하고 관련 연구 개발에 지원하기 위하여, 2008년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최근 개정된「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의 자동제세동기 설치 및 관리 지침」을 시·도 지자체로 배포하면서 자동제세동기 실질적 활용을 위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인식개선 및 교육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지침에서는 기관 내 설치 시 불특정 다수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면서, 이용자가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매달 1일을 ‘자동제세동기 점검의 날’로 정해 관리책임자가 평상시에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도록했다.또 관리책임자가 점검사항을 간편하게 전산으로 입력할 수 있게 하고, 미입력시 담당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을 연내 구축하여 실질적인 점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매년 1월 ‘자동제세동기 실태 조사’를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시 콜롬비아, 페루에 이어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보건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보건의료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주요 과제인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확대‘의 일환으로 칠레, 브라질 보건부와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하고 在브라질 한인 의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또한, ‘페루 위생선진국에 한국 등록합의’ 와 관련, 현지시각 4.21일 대통령령 개정이 관보에 게재됨으로서 페루 위생선진국에 한국 등록이 확정되었다.당초 페루측은 대통령령 개정안을 90일 공고한 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금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통령령 개정안을 즉각 재가하고 4.21일 관보 게재함으로서 절차가 완료됐다.4.22(수) 칠레 보건부와 체결된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