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16개 건강증진의원은 6월 2일(목)부터‘AI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AI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는 흉부CT 영상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폐결절을 자동 탐지하여 위치 및 부피 정보를 표기해 영상의학전문의의 진단을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폐결절 판독의 오류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AI솔루션이다. 건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뷰노와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하여 ‘AI 솔루션 도입을 통한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 제공’이라는 과제로 최종 선정된바 지난 5. 12(목) ㈜뷰노와 계약체결을 통해 폐암 진단 AI 솔루션을 전국 16개 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하게 됐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경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박종혁)은 충북형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충북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2일 서관 벌랏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충북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충북금연지원센터 등 총 12개 센터(지원단)가 참석하였다.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 구성에 따른 참여센터 소개와 협의체 운영 계획 및 향후 추진방향, 지원조직 간 연계·협력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지원조직 협의체는 참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다양한 지원조직에서 추진하는 공공보건의료 사업 및 연구 성과 공유와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 할 예정이다.
㈜우정바이오(215380, 대표이사 천병년)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과 양 기관의 공동연구 및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본 협약은 ▲유망 연구 및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체계 구축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개발 진행 추진 ▲인적자원 교류 ▲교과 과정, 공동워크샵, 기술자문 등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공동 이익의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제약 및 의료산업 발전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019년 국내 최초 수술실 내 AI 음성인식 의료녹취 솔루션 및 생체인식 도착알림 도입 및 2020년 안면인식 병동출입 및 QR 전자처방전 도입 등 AI 기반 스마트병원을 선도하고 있다. 병원은 이번 MOU를 통해 임상 및 기초연구 분야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호 병원장은 “본원의 연구개발 역량과 우정바이오의 뛰어난 신약 개발 인프라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로부터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램리서치는 2014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껏 9년간 2,755명의 환아에게 치료비, 어린이날 선물 등을 지원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전달 외에도 램리서치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 선물 포장 및 발송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긴급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 STOP-TB Partnership 한국사무국(회장 신민석, 이하 STOP-TB 한국사무국)은 세계인의 날(05.20.)을 기념하여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손종하, 이하 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결핵예방 카드뉴스를 제작 및 배포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므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근로자의 결핵 발병은 자칫 커뮤니티 단위를 넘어선 지역사회 전반으로의 결핵균 전파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STOP-TB 한국사무국과 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건강 증진의 일환으로서 결핵에 대한 이해 제고와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결핵예방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또한 국내 거주 비중이 높은 중국, 베트남, 태국 등 9개국 언어로 제작된 결핵예방 카드뉴스는 노동자지원센터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grantok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국어 상담이 가능한 콜센터도 운영 중에 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지난 5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같생 청년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청년 서포터즈의 활동명인 ‘같생(같이살자) 서포터즈’는 신조어 ‘갓생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변형하여 ‘같이 살자’는 의미를 더해 만들어졌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약 140명이 신청했고, 이 중 24개 팀, 총 98명이 서포터즈로 선발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보건복지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생활 속 임산부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30일 광주1호선 남광주역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서는 임산부 체험, OX퀴즈, 캠페인 인증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반시민들과 함께 하였으며, 임산부 배려석 양보, 임산부배려 엠블럼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하였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07년부터 초기 임산부를 배려 할 수 있도록 눈에 쉽게 띄고, 휴대하기 편한 가방 고리 형태의 ‘임산부 배려 엠블럼’을 제작하여 임산부에게 배포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신옥희 본부장)은 지난 25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말초혈관검사 및 건강정보자료 배부 등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신체활동, 사회활동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맥경화도 검사 및 맞춤형 결과 상담을 진행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였다. 신옥희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협회가 보건교육,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라이프 스타일 파트너로서 소비자들에게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레드인덱스(대표 이정민)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7일 서울 금천구 산업단지에 위치한 레드인덱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7일 본회 회의실에서‘2022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되며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 및 당해연도 사회공헌안건 의결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소외계층 이불세탁 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클릭 기부'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소방공무원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지원에 대한 총 여섯가지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