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토니모리가 필요에 맞게 3가지 제품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저자극 선케어 ‘유브이 마스터 라인’을 출시한다. 리뉴얼된 ‘유브이 마스터 퍼펙팅 선블럭 & 톤업 선크림’은 기존 제품에서 주의 성분을 줄이고 스킨케어의 액티브 성분을 담았다. SPF와 PA 차단지수 평가시험에서 차단지수가 검증이 되었으며, 엑토인, 레스베라트롤, 비타민D의 3가지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피부에 부담 없는 순한 저자극 성분들로 이루어져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특히, ‘유브이 마스터 톤업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 피부 생기 충전, 번들거리는 피지 케어까지 가능한 포인원(4 in 1) 제품으로 선케어와 동시에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한의학회와 22일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내 훈련센터의 국내외 의료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건립 추진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인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손을 잡고 실제 의료인에게 필요한 사안을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인 건립과 체계적인 운영 방향 수립에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수원 설립추진단 산하 학술위원회 구성 및 운영 △ 의료인 술기 교육훈련 특성화 방향설정 △교육훈련프로그램 발굴 및 기획 △ 교보재 및 장비 선정 △건축설계에 대한 자문 △기타 연수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케이메디허브에서 추진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인까지 훈련할 수 있는 시험연수센터 시설이 집약된 대한민국 최초 기관이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한의학회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과 지난 25일부터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국내 젊은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어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암젠이 ‘생명과학 최우선(Biology-first)’ 접근법을 통해 40여년 만에 글로벌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국내 기초과학 연구의 활성화와 함께 생명공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를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상 사업은 탁월한 과학기술인 선발 및 성장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주관한다. 각 부문에서 1명씩 선정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차세대과학자 1명과 박사후연구원 2명을 포함하여 총 3명의 연구자에게 6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그 동안 국내에 박사후연구원을 발굴 및 지원하는 시상사업이 흔치 않았기에 시상규모를 늘려 더 많은 박사후 연구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로 한 것이다. 차세대 과학자 부문은 만 45세 이하(1976.1.2. 이후 출생)로서 국내 대학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2일(금),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식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재난 이재민과 긴급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적십자사는 공식 쇼핑몰을 오픈함으로써 고품질의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쇼핑을 통해 제품 판매 수익금이 적십자 활동기금으로 기부되는 ‘착한 소비’에 동참이 가능하다. 현재 적십자사 공식쇼핑몰에는 △적십자 휴대용 구급함과 △심플 에코백 천 가방 숄더백, △스테인리스 보온보냉 텀블러를 판매 중이며, 추후 생활/건강과 패션잡화 관련 상품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19일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1대 결핵연구원장(이하 연구원장)으로 이경인 결핵연구원 연구센터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경인 연구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을 거쳐 경찰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결핵연구원 연구센터장으로 취임하여 연구센터의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을 맞아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서 검사업무에도 직접 참여하였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으로부터 정신장애인의 자살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1천1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월 21일(목) 밝혔다. 국내 심리부검결과(재단, 2020년)에 의하면 전체 자살사망자의 88.2%가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거나 질환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2019년 기준 보건의료 질 통계(2020년)에 의하면 정신장애인의 자살률은 일반 인구의 7.2배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환인제약의 후원금은 정신재활시설협회에 소속된 시설의 생명지킴이 교육 자료 지원(정신장애인 당사자용, 가족용, 실무자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를 통해 동해안 산불 피해 취약계층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목)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의 기부금은 3월 강원·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 이재민을 돕고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신옥희 본부장)은 제42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서울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서울강남지부는 장애인과 시설관계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말초혈관검사 및 건강정보자료 배부 등을 진행하였으며, 복지관 시설 환경정화를 위해 건협사랑 어머니 봉사단의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신옥희 본부장은 “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과 나눔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메인트란스(대표이사 최동현)는 4월 19일(화), 강서구 조손 및 한부모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부금 5,697,000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내 취약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의 영양식’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메인트란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다가오는 5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서울 강서구 관내 조손 및 한부모가정 20세대에게 매주 아동 성장에 도움이 될 영양식을 적십자 봉사원의 참여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하고 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15일 ‘의료데이터의 의미 있는 활용을 위한 법적 쟁점’을주제로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 학술포럼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윤석찬 원장의 축사와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3가지 주요 법적 쟁점에 대한 발표 및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학술포럼은 ▲ 의료데이터의 법적 정의 및 성격에 관한 고찰(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재선 교수) ▲ 의료데이터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보호 방안(인벤티지랩 최미연 변호사) ▲ 의료데이터 활용을 둘러싼 권리 관계 고찰 및 법제도적 대응과제 모색(한국법제연구원 정원준 박사) 등 세부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토론회는 ‘의료데이터의 의미 있는 활용을 위한 법적 쟁점’을 주제로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