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제 1기 청소년 금연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친구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수호대로 활동할 것을 선서하며,‘제1기 청소년 금연서포터즈’로 선발된 1,099명은 금연의 필요성을 비롯한 담배 회사 의 마케팅 실체 등을 교육 받고 지역사회 및 학내에서 성인보다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해 ‘우리나라 금연정책 및 관련법 홍보’, ‘학교․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한 금연캠페인’을 금년 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연구소 의공학연구과의 전웅기 연구원이 7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3년 27회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김태윤 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김성준 박사와 함께 수행한 것으로, 흉부 X선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운 늑골의 골절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반 기술 연구로써 후방 늑골 자동 분할 방법을 개발하였다. 위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일반연구자과제(2012R1A1A2007991)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연구소 의공학연구과의 전웅기 연구원이 7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3년 27회 대한의학영상정보분야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김태윤 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김성준 박사와 함께 수행한 것으로, 흉부 X선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운 늑골의 골절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반 기술 연구로써 후방 늑골 자동 분할 방법을 개발하였다.위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일반연구자과제(2012R1A1A2007991)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진수)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암예방사업부 임민경 부장이 아시아태평양암예방학술지(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APJCP) 부편집장으로 선임되었다.APJCP 동북아시아 지역 편집장을 역임한 임민경 부장은 제1차(말레이시아 쿠칭), 제 2차(태국 방콕) APJCP Editorial Board에 참석하여 Impact Factor 향상과 Peer review 시스템 정착화를 위한 업적을 인정받아 선임되었다. 임민경 부편집장은 신규논문 리뷰는 물론, 논문 게재 선정 및 논문 질 향상을 위한 리뷰시스템 정착화 지원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아시아태평양암예방학술지(Asian Pacific Journal of Cnacer Prevention, APJCP, http://www.apocpcontrol. org/)는 암 검진, 암 통계등 암 예방관련 논문을 발간하는 Impact Factor 1.271인 SCI-E급 국제의학학술지이다. 2011년부터는 APJCP 사무국을 국립암센터에 유치하여 아
대통령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는 7월31일(수) 11시 코리아나 호텔(서울 중구)에서 2013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연명의료의 환자결정권 제도화 권고안을 심의하였다.이번 회의에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환자의 자기결정권의 보장과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화가 필요하며, 제도화 방안으로는 특별법 제정이 바람직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연명의료에 대한 결정의 대상이 되는 환자는 회생 가능성이 없고, 원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며, 급속도로 악화하는, 즉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 한하되, 대상 환자는 1명의 담당의사와 1명의 해당 분야 전문의가 함께 판단하기로 하였다.사전 결정할 수 있는 연명의료는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등 전문적인 의학 지식
현재까지 신종감염증증후군으로 관리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제4군 감염병에 별도 지정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일명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등 최근 발생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 관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일부개정, 7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40일간) 입법예고했다. 이에따라닭, 오리 등 가금류 외 돼지 등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경로를 포함,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을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으로 명칭이 변경된다.복지부는 또 고위험병원체 종류에 ‘ 13년 상반기 중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A(H7N9) 이 추가 시켰다.법률 개정에 따라, 감염병 발생 신고(보고)서 서식과 신고하여야 하는 예방접종 후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오는 8월 14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내에서 100여명의 직원 자녀 및 친구들을 초청하여 ‘2013년 엄마·아빠 직장체험 학습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들이 엄마·아빠 직장체험을 통해 부모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직업 탐구의 시간을 갖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행사는 오전에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도전 퀴즈 왕’, ‘풍선 아트’, ‘엄마·아빠께 사랑의 편지 쓰기’가 오전에 진행 된다. 오후에는 연구소, 수술용 로봇 및 검진동 양성자치료센터, 토모치료기 등의 주요시설 방문과, 오전에 쓴 사랑의 편지를 엄마·아빠께 낭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4시에 기념촬영, 기념품 지급을 끝으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이번 행사는 일하고 싶은 직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7월 24일(수) 오전 8시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을 초청하여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안보의 현실과 과제’ 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은 1973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전‧후방 각지에서 근무했으며, 주요 보직으로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제1군사령관, 합동참모의장과 제42대 국방부 장관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군인자녀를 위한 기숙형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한민학원 이사장 및 정전 60주년 기념 UN 평화 음악회 추진단장, NCW 포럼 회장, 아주대학교 초빙 교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총 118인의 유명 인사
그동안 성장동력의 핵심산업에서 배제돼 왔던 국내 제약산업이 박근혜정부 들어서면서부터 새롭게 주목받고 있어 향후 정부의 정책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2020년 세계 7대 제약 강국 도약'의 비전 달성을 통해 제약산업이 미래 먹을거리를 창조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과 종합적인 추진 전략이 제시돼 국내 제약업계가 고무된 분위기가 역력하다.특히 신약개발을 위한 RD투자가 확대되고 제약산업 육성펀드가 조성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도약과 해외진출을 위한 각종 대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위원장 :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심의를 거쳐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종합전략으로 「새정부 미래창조 실현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가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www.nov.ncc.re.kr)이 국가적 협력연구 활성화를 위한 대한항암연구개발네트워크(KacNET: Korea Anti-Cancer RD Network) 워크숍을 지난 7. 5(금)∼6(토) 양일간 인천 영종도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진행했다.본 워크숍에는 대학 및 정부 출연(연)에서 항암신약을 연구하는 기초연구자와 의료기관에서 암환자를 진료하면서 동시에 암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암전문의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여 지금까지 항암신약 연구개발의 애로사항 및 해결책 등에 대한 담론적 수준의 의견 교환을 넘어, 구체적으로 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실행가능한 각론적 차원의 의견제시 및 논의가 있었다.암환자 유래 동물모델(PDX: Patient-Derived Xenograft) 활용 방안, 방사선치료증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