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등산, 트레킹, 수상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늘고 샌들이나 슬리퍼 같은 불안정한 신발 착용이 잦아지면서 발목 부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증가한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발목 염좌가 반복될 경우 발목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발목불안정증은 외부 충격이나 반복적인 삠으로 발목 인대가 느슨해져 관절이 쉽게 꺾이는 질환이다. 계단이나 평지에서도 발목이 자주 접히고 통증이 지속되며, 증상이 악화되면 연골 손상이나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임상 현장에서는 특히 여름철 발병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전문의들은 여름철 발목 불안정이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다. 활동량 증가와 함께 밑창이 얇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샌들·슬리퍼 착용이 발목 균형을 무너뜨리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피로 누적과 근육 이완도 관절 지지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정동우 정형외과 전문의는 “발목을 반복해 삐는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대가 느슨해진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화돼 치료가 더 어려워진다”며 “가벼운 염좌라도 2~3회 이상 반복되면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025년 8월 21일(목),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김순전홀에서 연세대학교 RISE-Y 사업단(단장 이원용, 연세대학교 연구부총장)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 정혜림 사업개발팀장과 연세대학교 RISE-Y 사업단 이원용 단장을 비롯하여 서울 지역의 주요 산업체·연구기관·행정기관 등 혁신 주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특별시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RISE-Y 지·산·학·의·연 협의회 출범식」과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는 AI·BIO 클러스터 혁신 생태계 확산을 위한 △ 미래 전략산업 및 지역혁신분야 인재 양성 △ 창업·투자 지원 및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 연구개발(R&D) 및 기술사업화 촉진 △ 지식재산권 확보 및 활용체계 구축 △ 산학연 협력 인프라 고도화 △ 지역 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다. 조헌제 본부장은 “신약조합이 추진 중인 여러 사업들과 연계하여 연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최근 진행된 전공의 모집에서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전공의 충원에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복귀한 전공의들은 9월 1일자로 수련을 재개하며 진료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는 인턴과 레지던트를 포함해 130여 명이 지원했으며, 기존에 복귀한 전공의 50명까지 합치면 전체 사직자 대비 충원율은 약 85%에 이른다. 이는 사직한 전공의 중 군 복무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진료 현장에 합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일부 진료과는 결원 대비 전공의를 전원 충원했으며, 필수 진료과인 내과의 경우에도 결원 26명 중 21명이 지원해 충원율을 크게 개선했다. 다수의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복귀한 배경에는 사직 전공의들과 상시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과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병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전공의 복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전공의 모집과 복귀 소식은 환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김원섭)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손정우)는 8월 26일 충북대학교병원 의생명진료연구동 8층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청주의료원 충북권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센터장 권인수)와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의 의료 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정우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장과 권인수 충북권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의료 연계 체계 구축 ▲효율적인 연계를 위한 관련 정보 상호 교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장애 아동 인식 개선 및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9월 12일(금) 오후 13시 30분부터 칠곡경북대병원 6동 중강당에서 ‘소아청소년 신증후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신장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신증후군’은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영양분이 걸러지지 못하고, 필수 영양분인 단백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 단백뇨, 부종, 저알부민혈증 등이 동반되며, 재발이 잦고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에 속한다. 특히 성장기 아동에게 발생할 경우 신체 발달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가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관리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증후군의 기본 개념과 아이 몸의 변화 이해(경북의대 박민지 교수) ▲소아 신증후군 치료법(한림의대 조명현 교수) ▲치료제 ‘리툭시맙’의 이해(고려의대 박유진 교수) ▲식단과 생활관리 요령(중앙의대 이현경 교수) 등 최신 치료·관리법을 공유하는 전문 의료진의 강의가 마련됐다.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는 “이번 강좌는 지방 환자와 가족의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참여 의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8월 21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진료협력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의무부총장,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정우진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 최안나 강릉의료원장, 서영준 영월의료원장, 최동진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보건의료사업본부장 등 진료협력병원장 및 관계자 54명이 참석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대한 진료협력병원의 이해를 돕고, 지역 완결적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함께 도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행사는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이영환 제천서울병원장의 답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개 및 상종 구조전환 지원사업 발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방민호 단장의 특강 등으로 이어졌다.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은 “그동안 진료협력병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 건강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도훈)는 지역민의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좌는 8월 26일(화) 오후 2시,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위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위암의 예방과 검진’(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기배 교수) ▲‘위암 수술 환자의 영양관리’(충북대학교병원 영양팀 김해림 영양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암 환우와 가족, 지역 주민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 John Bickel)는 8월 초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티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업무 효율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동시에 사내 동료들 및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중시하는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이하 릴리)의 기업 문화를 강화하고자 이루어졌다. 릴리는 전세계의 많은 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 ‘Team Lilly’의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을 만들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릴리는 전 직원 자율 좌석제를 도입해 근무와 공간의 유연성을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과 다수의 포커스 부스 등을 통해 업무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이지쇼핑(경남 함안군 소재)’이 식약처에 수입신고 하지 않고 국내로 반입해 ‘식품용 주방 가위’로 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이지쇼핑’이 판매한 ‘약셀 레토라쿠 집게가위’ 제품이다. 제품명 제조국 (수출국) 수입업체 (소재지) 무신고 수입기간 회수량(개) 약셀 레토라쿠 집게가위 중국 (일본) 이지쇼핑 (경상남도 함안군 소재) ’25. 5. 16., ’25. 7. 28. (총 2회) 1,157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이 4세대 하이푸(HIFU)와 고주파(RF) 동시 시술이 가능한 '뉴 더블로 2.0(New Doublo 2.0)'에 대해 인도네시아 보건부(KEMENKES RI)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하이로닉은 급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뉴 더블로 2.0'의 공식 수출길을 열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하이로닉은 이번 인도네시아 보건부 인증을 계기로 '뉴 더블로 2.0'이 현지 뷰티 및 메디컬 시장에서 프리미엄 리프팅 및 복합 피부 시술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기준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뉴 더블로 2.0'은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의 프리미엄 클리닉을 중심으로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