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6월 12일(수) 오전 8시 김원길 안토니(주) 대표를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나도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주최한다. 안토니㈜의 김원길 대표는 지난 4월 23일에 우리나라 암 연구의 발전을 위해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억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대표는 수제화 기능공으로 시작해 전국기능대회 구두부문 메달리스트로 지금까지 30여년을 현장에서 일해 온 수제화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특히, 안토니㈜의 김원길 대표는 장학회설립, 복지시설(박애원, 아름다운가게 외)기부, 아프리카 우물파기 등과 같은 기부사업에 활발하게 참여중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널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본 소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국내·외 나눔정책 비교분석 및 제도도입,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과제 논의를 위해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한 미래세대 나눔 제언」이라는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6.10(월)∼11(화) 2일간 ‘ 제3회 국제나눔컨퍼런스’ 를 개최한다.세계 최대 자선 자문기관인 록펠러자선자문단" 브루스 시바스(Bruce Sievers) 명예 전문위원, 코즈마케팅 포럼 데이비스 헤스키엘(David Hessekiel) 대표를 비롯한 국내·외 나눔 전문가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사진작가 조세현, 탤런트 선우재덕氏 등이 참여한다.록펠러자선자문단은 122년 역사의 미국 최대 공익재단 중 하나인 록펠러재단의 공익사업에 대해 자문 활동을 하는 비영리기관으로 연간 2억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에 대한 자문과 관리를 맡고 있다이틀간 ‘ 차세대 나눔 리더 육성을 위한 발전과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말기암환자의 보호자들도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부담(burden)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장윤정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 연구팀은 국립암센터와 전국 11개 병원에서 시행한 481명의 말기암환자와 가족 381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고용형태에 대한 설문을 시행한 결과, 말기암환자 보호자 중 63.7%가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원래 직업이 없었던 43.9%와 간병 중 직업을 상실하여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있는 19.8%를 포함한 숫자로, 전체 일반인 36.5%에 비해 1.75배 높았다. 특히, 보호자가 고령이거나, 여성인 경우, 가족의 월수입이 낮은 경우, 환자가 전신상태가 악화된 경우에 직업이 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을 그만둔 이유로는 71.6%가 환자 간병을 위해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미국 NCI(미국암연구소)에서 지원하는 미국의 다기관공동임상연구조직인 SWOG에 가입하여, 환자 등재와 지속적인 연구 과제 발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국립암센터는 2001년 미국 NCI(미국암연구소)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미국 NCI에서 지원하는 임상연구 협력 그룹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임상연구 수행이 활발한 미국의 SWOG에 2011년 12월에 가입하였고 총 28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SWOG는 1956년 조직되어 매년 5,000명의 피험자를 그룹 연구에 등록시키고 있고 100여개의 임상연구를 수행 중이며 4,000명 이상의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규모 임상연구협력그룹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한국, 멕시코 등 남미 5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을 포함한 다 국가의 참여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5.21(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66차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차기 개발목표에서 보건 위상 정립’을 위해 건강이슈에의 다분야적(multisectoral) 접근 및 보편적 의료보장에 대한 국제공조를 강조하고 ‘웰빙 외교’를 중심으로 한국 정부의 적극적 참여 의지를 밝혔다.한국 정부는 새 국정 비전으로 ‘국민 행복’을 모든 정책의 최상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국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삶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또한 건강과 관련된 정책은 전통적인 보건의료정책보다 포괄적임을 상기하며, 사회 제 분야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보건부와 WHO가 더욱 진취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이어, 모든 사람에 대한 의료보장 이슈는 차기 개발목표에서도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의료서비스와 국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전병율)는 국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처음으로 확인하였다고 발표했다 환자는 과거 유사사례에 대한 역추적조사 실시 5건 중 사망사례에 해당하는 것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이 보관 중인 검체로 바이러스를 분리동정 했다.질병관리본부는 서울대학교병원(책임교수 : 오명돈)에서 제출한 바이러스 분리동정된 검체검사 결과를 최종 검토하고, 첫확진 사례로 판정하였다 또한 나머지 역추적조사 대상 4건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 조명찬)이 보관중인 검체를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 최종적으로 SFTS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유전자 검사결과 2건은 SFTS 유전자 미검출, 나머지 2건은 A형 간염 및 신증후군출혈열로 추정했다.아울러, 의료기관으로부터 신고된 의심사례 5건 중 생존사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혁신형제약기업이 국제적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국제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활동에 총 60억 규모의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한다. ‘혁신형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사업’은 혁신형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미래 보건의료 수요 대응연구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신약 개발을 촉진하기위한 사업이다.국내 혁신형제약기업과 글로벌 제약기업․대학․연구소 등과의 공동연구, 기술 및 인력교류 등 개방형 협력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연구내용에 따라 기업별로 총 3억원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안내되며, 자세한 사항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5월 29일(오후4시) 진흥원 서울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국가암관리사업본부암정책지원과는 암치료 직후의 암생존자들의 건강생활에 대한 지침으로 『근거중심의 암생존자 관리』를 발간했다.국내 암환자 5년 생존율은 최근 64.1%에 달하여, 2011년 1월 1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암유병자는 총 960,654명으로, 그 수가 계속 증가하여 2014년 ‘암생존자 백만 명 시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닌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필요한 병으로, 암 이외 다른 질환이나 건강생활습관 관리 및 사회정신적 지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하지만, 이런 암생존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침서가 없이, 단편적인 지식들만이 존재하는 국내 현실에서 국립암센터는 국내 최초로 암생존자 및 암 경험자들이 당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집대성하여 『근거중심의 암생존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월 15일(수) 오전 8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수구 총재를 초청하여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적원조개발(ODA) 및 북한보건의료지원’ 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수구 총재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2004년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시 치과의사회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등 치의학 관련기관들의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2012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에 재임 중이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총 116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자신의 건강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바일 건강게임 앱 '순돌이'를 출시했다. ‘순돌이’ 게임 앱은 삼성생명 ‘사람, 사랑 질병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강아지 캐릭터 ‘순돌이’의 육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습관,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게임이다. ‘순돌이’ 앱은 사용자의 몸무게, 키 등 입력 정보를 통해 체질량지수(BMI)와 기초대사량, 체중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일 식사, 운동, 흡연, 음주 상태 등의 생활습관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건강다이어리 관리도 가능하다. 건강정보 입력에 따라 순돌이가 조언 및 건강메시지를 제공해 주며,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명령하기, 원반던지기, 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