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건강기능식품 인기제품 4종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선보인다. 휴온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양점과 월계점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점포를 순회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우수 브랜드로 선정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휴온스는 시식 행사를 진행해 제품을 소개하고 특별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제품은 갱년기유산균브랜드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메노락토 프로’, 고함량(일일영양성분기준치 대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 트리플샷’, ‘메리트C 메리트산 3000mg’이다. 갱년기유산균 메노락토는 2020년 출시 이래 2023년 기준 누적 매출 1300억원을 돌파했다. 3년 연속 갱년기유산균 최선호 브랜드, 인지도, 구매율 1위, 2년 연속 갱년기브랜드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갱년기와 장 건강 기능성을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L.acidophilus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의료 연합 봉사 동아리 생명경외클럽의 무의촌 봉사 활동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경외클럽은 1958년 슈바이처 박사의 생명경외사상을 이념으로 창립된 봉사 동아리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의료 봉사 활동을 올해 재개했다. 신신제약은 생명경외클럽의 사명감과 무의촌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 이념에 공감하며 이번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 봉사 활동은 무의촌인 충북 괴산군 불정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와 예방, 보건교육 등이 전개됐다.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10개 대학 의료진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의과, 한의과, 치과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및 수의과 진료도 마련됐다. 신신제약은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케토크린24’, ‘록소크린플라스타’와 같은 파스를 비롯해, ▲생후 1개월 이상 소아부터 사용 가능한 벌레 물림 치료제 ‘물린디키드크림’, ▲해열·진통 소염제 ‘이지펜연질캡슐’, ▲1회용 반창고 ‘메디큐어케어탄력밴드’ 등 봉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도 함께 후원했다.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 이하 협회)에 21일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로슈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선걷기 행사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에서 모금된 직원 성금에 따른 회사 차원의 별도 매칭 펀드로 조성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돌봄 시설인 그룹홈 운영 및 보호사 양성 사업을 지원하고, 부모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피닉스 캠프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자녀를 위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자녀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기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피닉스 캠프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중학생 피닉스 캠프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크게 경청, 책임감, 용기와 도전 등이 있는 ‘라이프 스킬’과 퀀텀 단어 암기법 및 가속 학습법, 파워풀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문제해결이 포함된 ‘아카데믹 스킬’ 2가지로 구분해 진행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피닉스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의 내면이 성장하고, 배움의 나눔, 도전과 리더십을 높이고자 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나벨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피나벨은 에피나코나졸을 주성분으로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약물의 손발톱 투과율이 우수하여 손발톱 사포질 없이 무좀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기존 무좀치료제에 비해 높은 완전 치유율과 진균학적 치유율을 임상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손발톱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 등이 손발톱에 전염되어 진균증을 일으키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평균 손톱무좀은 6개월, 발톱무좀은 1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 이 제품은 환부에 약물을 직접 바르는 외용액 형태의 국소도포제로, 기존 솔 타입의 브러시를 단단한 고체 타입의 팁으로 변경하고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용액의 양이 균일하게 누출되도록 보완됐다. 무좀 치료를 위한 장기적인 약물사용 시 약물이 피부에 닿아 생길 수 있는 발진, 가려움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 ‘디클리어액’을 21일 출시했다. 겨드랑이와 손, 발의 다한증 치료에 효과적인 디클리어액은 롤온 타입의 일체형 제품으로 휴대, 보관 시 액상이 새지 않고 쉽게 사용이 가능한 효과 빠른 다한증 치료제이다. 다한증의 경우,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대인 관계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해당 제품의 주성분은 염화알루미늄으로 땀구멍 마개를 형성해 땀 배출을 억제한다. 사용 방법은 저녁 시간,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 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땀이 멈출 때까지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호전될 경우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이면 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유튜버 ‘미미미누’와 협업해 ‘임팩타민 파워A+ 미미미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미미누의 비타민 B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미미누의 이미지가 들어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8월 20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을 2회째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은 유망한 청년 장애 인재의 경력 성장을 도우며, 직무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실제 직무 종사자와의 소통을 위한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의 인력 다양성을 높이고 장애 인재의 고용 개선을 위해 지난해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1기 기업으로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6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주간 교육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6명의 참여자들은 자기관리 역량, 제약회사 마케팅, 생성형AI 프롬프트 활용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직무 역량 교육을 수료했으며, 네 차례의 기업 탐방을 통해 한국화이자제약 사옥을 직접 방문하고 실제 업무 현장과 직업 환경을 체험했다. 올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참여자들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직접 부여한 과제를 수행했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신제품, 바르는 진통소염제 ‘록소앤겔 롤온 타입’을 20일 출시했다. 지난 2021년 국내 최초 록소프로펜 성분의 겔 타입으로 출시된 ‘록소앤겔’은 무릎과 발목 등 움직임이 많아 파스를 붙이기 힘든 부위에 쉽고 빠르게 도포 가능한 제품으로 골프, 테니스 엘보우에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배우 남궁민과 함께 3년 연속 광고 캠페인을 펼치며 ‘국민의 겔, 남궁민의 겔’로 소비자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록소프로펜 성분은 유지하되, 롤온 타입 제품 용기를 추가로 출시했다. 신제품 ‘록소앤겔 롤온 타입’은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고, 사용량을 조절하기 쉬우며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용이해 외부 활동 시 사용하기 간편하다. 더불어 요통, 어깨 결림에 따른 어깨 통증, 관절통, 근육통뿐만 아니라 건초염과 타박상, 염좌에도 도움을 준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동아오츠카부터 포카리스웨트 1천 개를 기부받았다고 19일(월) 밝혔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나눔활동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동아오츠카가 기부한 포카리스웨트를 평소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서울 중랑·노원·성북·강북·도봉지역의 취약계층 27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