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2025년도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통해 5명의 전문약사를 추가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약사회가 매년 주관하는 시험으로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중 해당 분야 전문 약물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약사에게 전문약사 자격을 수여한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전북대병원 약제부 고진영 약사(노인 분야), 이지희 약사(심혈관 분야), 임호영 약사(소아 분야), 차현경 약사(노인 분야), 최은정 약사(중환자 분야)다. 이로써 전북대병원은 총 17명의 국가공인 전문약사를 확보하며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지희 약사(감염·노인·심혈관 분야)와 최은정 약사(감염·노인·중환자 분야)는 3개 분야, 임호영 약사(소아·중환자 분야)는 2개 분야의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하여 다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주목받았다. 전북대병원은 현재 내분비·노인·심혈관·감염·정맥영양·장기이식·종양·중환자 등 총 8개의 주요 분야의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환자 맞춤형 약물치료와 약료 질 향상을 위한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저출산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혈액 수급 불안정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26년 첫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1월 28일 병원 주차장 입구에 배치된 헌혈 차량에서 ‘2026년 제1차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산에 따른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겨울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추진됐다. 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직원과 실습생, 내원객 등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는 헌혈 및 헌혈증 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에게는 편의점·커피 교환권, 햄버거 금액권, 문화상품권, 여행용 세트 등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대한적십자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1+1 증정 이벤트’를 병행했다. 병원은 헌혈증서를 병원에 기증한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휴가 제도를 시행하며 조직 차원의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 등 이색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 확산되는 가운데 화순전남대병원은 공공기관 협력과 복지 제도를 결합한 방식으로 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희망의 불씨가 됐다. 전남대병원이 임직원들의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지역 최고의 ‘착한 일터’로 공인받았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구제길)와 함께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 및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가 2025년 모금한 저소득층 의료비 성금 1억 5594만 6930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더 베스트 착한일터’는 사랑의 열매가 추진하는 직장인 성금 기부 프로그램 ‘착한일터’ 가운데 ▲3년 이상 지속 참여 ▲연간 1천만원 이상 기부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만 부여되는 명예로, 전남대병원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다섯 번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의 중심에는 전남대병원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학마을봉사회’가 있다. 지난 2002년 7월 IMF 외환위기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을 돕고자 540명의 직원이 뜻을 모아 창립한 학마을봉사회는 현재 1874명(2025년 12월31일 기준)의 회원이 활동하는 대규모 나눔 조직으로 성장했다. 학마을봉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지부(지부장 이성진, 이하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1월 26일(월) 동절기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나눔 노·사 한마음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헌혈 참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노·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바쁜 근무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조합원 및 구성원 1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자가 문진과 사전 검사를 거쳐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날 노·사는 헌혈에 참여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다양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기탁된 헌혈증은 예년과 같이 지역 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하여 원활한 치료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백병원과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부산혈액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일본 가마치그룹 산하 시모노세키재활병원 및 가시이오카재활병원 의료진이 정기교류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기교류에는 가마치그룹 소속 정형외과 의료진과 간호부, 진료지원부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지난 26일 좋은문화병원을 시작으로 28일 좋은애인요양병원과 좋은강안병원을 각각 둘러보며 재활치료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각 병원에서는 재활치료팀 운영 구조, 다직종 협업 방식, 환자 중심 치료 프로세스 등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으며, 병원 간 운영 철학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5위, 사망률은 폐암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치명적인 암이다. 과거에는 B형 간염이 간암의 주요 원인이었지만, 최근에는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이상으로 인한 ‘지방간’에서 비롯된 간암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지방간 자체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간암의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대한간학회가 2023년 발표한 ‘NAFLD 팩트시트 2023’에 따르면 국내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은 30.3%에 달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문형 교수와 함께 간암의 주요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바이러스성 간암 줄고, 대사성 간암 증가간암은 간세포가 오랜 기간 염증과 손상을 반복하면서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생기는 종양으로 변하는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B형·C형 간염, 과도한 음주,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등이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문형 교수는 “최근 예방접종과 항바이러스제 확산으로 바이러스성 간암은 감소하는 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면서 “특히 중년층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경험 및 비만치료제 관련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44.4%가 비만치료제를 통한 다이어트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난 비만치료제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복용 가능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압 관리가 필수적인 녹내장 환자들의 경우 비만치료제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비만치료제 계열 약물은 다수의 연구에서 유의미한 안압상승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녹내장 환자 역시 개별 위험요인을 고려한 후 의료진 판단하에 복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이는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며, 개인의 안과적 상태와 복용 중인 다른 약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세심한 판단이 필요하다. 일부 비만치료제에 사용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성분은 안압 자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원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최근에는 당뇨병이 없는 비만 환자도 체중 감량 목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지난 2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서울)지구의 ‘당뇨퇴치연구소장’에 임명됐다. 안철우 교수는 국내 당뇨·호르몬 치료 분야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있다. 대중에게 당뇨·호르몬 분야를 알리기 위해 각종 저술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HLB라이프케어의 공동 대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국제라이온스협회는 세계 최대규모의 봉사단체이며 354-C(서울) 지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국제라이온스협회의 글로벌 핵심 사업에 '당뇨병 예방 및 퇴치'가 새롭게 포함되면서 서울지구가 선도적으로 당뇨퇴치연구소를 설립하고, 안철우 교수를 초대 연구소장으로 초빙한 것이다. 안철우 교수는 그간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의료 봉사와 건강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향후 서울지구에서 진행하는 당뇨 관련 건강 증진 활동에 여러 방면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안 교수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함께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 건강 증진과
재혼은 더 이상 특별한 선택이 아니다. 한 번의 결혼 생활을 경험한 이후 새로운 인연을 찾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발표한 ‘2024 재혼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듀오 성혼회원의 평균 재혼 연령은 남성 45.8세, 여성 41.9세로 나타났다. 연령별 재혼 구성비는 남녀 모두 35~39세가 가장 많았다. 이혼 후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중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방송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좋은 첫인상은 만남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생 2막을 함께할 동반자를 찾는다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호감상이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잘 웃는 것이다. 환하게 웃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호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패션 센스, 청결함, 피부 컨디션 등 자기관리가 잘 된 사람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다만 표정이 풍부하고 잘 웃는 사람일수록 눈가나 입 주변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자칫 환한 미소를 지었을 때 주름도 함께 드러날 수 있다. 미소를 지을 때마다 생기는 주름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주름 개선 크림을 홈케어 루틴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장 부담이 커진다. 이로 인해 협심증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협심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빅데이터 기준 다빈도 질병 20위에 오를 만큼 국내에서 흔한 심혈관 질환으로, 겨울철 각별한 주의와 조기 진단이 요구된다. 협심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중앙이나 왼쪽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며, 어깨·팔 안쪽·목·턱 등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다. 숨참, 식은땀, 메스꺼움, 어지러움, 극심한 피로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증상 양상에 따라 협심증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해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아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인 혈류 차단이 생기는 형태로, 주로 밤이나 이른 아침 휴식 중에 증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