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삼성서울병원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기술지원 및 사용적합성 평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사용적합성 평가와 글로벌 인허가 대응 역량을 결합해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용적합성 평가 및 서비스 지원 ▲CE, FDA 등 글로벌 인증 대응을 위한 평가 준비 및 노하우 공유 ▲국가 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실제 의료 환경 기반의 사용적합성 평가와 임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신속한 제품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는 창립 35주년 기념 특별전 ‘메타 플랫폼: 생성되는 관계들(Meta Platform: Generative Connections)’을 오는 5월 15일까지 KF 갤러리(서울 을지로)와 KF 글로벌센터 메타버스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융합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KF 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전시 형식을 선보인다. 웹 기반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리적 제약을 넘어선 교류와 소통의 확장을 시도한다. 전시에는 한국 여성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미디어소녀’ 소속 작가 10인이 참여한다. 김민영, 김보슬, 민세희, 박제언, 서효정, 얄루, 염인화, 오주영, 한윤정, 황선정 등은 생성형 미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작가들이다. ‘미디어소녀’는 고정된 구성의 집단이 아닌 네트워크형 커뮤니티로, 알고리즘적 사고와 생성 기술을 바탕으로 관계와 상호작용의 과정을 작업으로 풀어낸다. 이들의 작품은 완결된 결과보다 변화와 참여의 과정을 중시하며, 디지털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관계의 특성을 드러낸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의 날’이다. 관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관절염은 관절에 통증과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을 포함하며, 일부에서는 염증 반응이 동반되기도 한다. 면역 이상으로 발생하는 류마티스관절염부터 외상이나 감염에 의한 관절염까지 원인은 다양하다. 이 가운데 가장 흔한 형태가 퇴행성관절염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닳거나 손상되면서 통증과 기능 저하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단순한 연골 소실을 넘어 연골하골 변화와 활막 반응 등 관절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함께 진행된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관절 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주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 최근에는 운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관절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운동 자체가 문제가 되기보다는 과도한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 기존 관절 손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도 초기 퇴행성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허준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뿐 아니라 비만, 반복적인 관절 사용, 외상, 정렬 이상 등 다양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성형외과 김덕열 교수가 해외의료봉사와 해외 환우 초청 수술 지원 등 의료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경기도의사회로부터 ‘명예로운 회원상’을 수상했다. 김덕열 교수는 경기도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꾸준한 해외 의료봉사를 펼쳐왔으며, 매년 국내로 환우를 초청해 수술을 지원하며 의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도박중독치유 위탁기관은 지난 21일 군산경찰서와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및 조기 개입, 상담·치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 및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대상 도박 문제 예방 활동과 위험군 조기 발굴, 상담 및 치료 연계 등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의 도박 문제를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및 개입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에 대한 위험 인식을 높이고, 도박 중독 및 관련 범죄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원광대학교병원 도박중독치유 위탁기관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상담–치료–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지원 체계도 구축될 전망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Tempo)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글로벌 공유오피스 ‘저스트코(JustCo)’와 협업하여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저스트코 서울 6개 지점의 입주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직장인 여성들이 보다 편안하고 가치 있는 선택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건 인증 제품 제공을 제공해 환경과 윤리를 고려한 소비를 제안하는 템포의 브랜드 가치도 함께 담았다. 특히 다양한 기업이 입주한 저스트코의 커뮤니티 특성을 활용해 참여형 친환경 활동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면 템포의 비건 인증 제품 ‘내추럴코튼 탐폰 라이트’를 증정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증정된 ‘내추럴코튼 탐폰 라이트’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mm 더 슬림해진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탐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흡수체와 커버, 제거용 실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으며, 영국 비건
JW중외제약의 생활건강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은 메디컬 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클라로(Dr.CLARO)’를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클라로는 ‘맑은’, ‘투명한’, ‘명확한‘을 뜻하는 스페인어 ‘CLARO’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이다. 불필요한 성분은 비우고 피부 고민 해결에 필요한 성분만 담아 상처와 흉터를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지향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5종은 △메디컬크림 MD △바르는 이지케어(액상형 드레싱 타입) △습윤 드레싱 3종(스팟, 씬, 스킨핏)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특히 ‘닥터클라로 메디컬크림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나 가벼운(1도) 화상, 건조한 피부 보호를 위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판테놀 성분(세·스·판)이 함유돼 있다. 또한 독일 연구기관 더마테스트로부터 ‘액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스테로이드 43종, 파라벤 7종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함께 출시된 ‘닥터클라로 바르는 이지케어’는 굴곡진 부위나 가벼운 상처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하는 액상형 드레싱 타입 제품이다. 폴리우레탄 성분이 외부 오염을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이다.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뇌졸중’이다. 높은 사망률 뿐만 아니라,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서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뇌졸중 치료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 ‘4.5시간의 골든타임’이다.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 뒤 이 시간 안에 치료를 시작하면 회복 가능성 높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뇌졸중센터장 박홍균 신경과 교수는 “혈관이 막힌 상태가 지속될수록 점점 더 많은 뇌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며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뇌졸중 발생 후 치료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뇌졸중 가운데 가장 흔한 형태는 뇌경색(허혈뇌졸중)이다. 이는 혈관이 혈전으로 막히면서 뇌 조직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질환이다. 이때 막힌 혈관을 녹이는 치료가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치료다. 현재 의료계에서는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를 표준 치료 기준으로 권고하고 있다. 여러 연구에서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한 환자가 치
우수 기술과 R&D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한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온코마스터(대표이사 장우영,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AI 신약 개발 기업 온코크로스에 흡수합병되며 바이오 창업의 성공 모델로 발돋움했다. 이번 합병은 대학 내 연구 성과가 단순히 기술 이전에 머물지 않고 기업화와 성장을 거쳐, 대형 플랫폼 기업과 결합해 시장에서 가치를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온코마스터는 지난 2022년 국가 R&D 사업인 K-MASTER 사업단의 성과를 기반으로 탄생한 암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이다. 암 환자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의사결정지원 시스템(CDSS)을 제공하며,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정밀의료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2024년 NVIDIA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인셉션’ 선정, 유한양행 등과의 신약 개발 공동 연구, 2025년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등 단기간 내에 차세대 K-바이오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양 기관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온코마스터가 보유한 풍부한 임상 코호트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암제 적응증 및 바이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이 오는 4월 25일(토) 오전 11시, 『최고의 기생충』 이승아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시 <기생충, 그림책을 만나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북 콘서트는 ‘나쁜 놈, 이상한 놈, 고마운 놈! 『최고의 기생충』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어린이 관람객들이 기생충의 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승아 작가는 기생충박물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비문학 그림책 『최고의 기생충』을 집필했다. 이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그림책 속 개성 넘치는 기생충 캐릭터들과 박물관에 실제 전시된 표본을 생생하게 비교하며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총 70분간 진행되며 ▲기생충 랩(Rap) 공연 ▲그림책 브리핑 ▲말라리아 및 회충 캐릭터와의 가상 전화 인터뷰 ▲기생충의 잠재력을 알아보는 퀴즈 타임 ▲생태계 내 기생충의 역할 강연 ▲질의응답 및 작가의 말 순으로 구성된다. 특히 캐릭터 인터뷰와 랩 공연 등 기존의 정적인 강연에서 벗어난 ‘에듀테인먼트’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