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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제1회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개최

싱거우면서도 맛있는 삼삼한 요리 다 모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 개발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1회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4월 19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요리 전문가를 꿈꾸는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국민의 주요 나트륨 섭취 급원 음식인 국․찌개류 중 자유메뉴 개발에 중점을 둔다.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는 지난해 학생․조리종사에서 올해는 주부 등 일반인까지 그 대상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는 분기별로 지속 실시할 예정으로 1분기․3분기는 고등학생․대학생, 2분기․4분기는 주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요리 분야는 고등학생․대학생의 경우 국․찌개류로 제한하고, 주부 등 일반인의 경우 면요리 및 창작요리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들은 1차 예선(레시피 심사)과 2차 현장 조리경연을 통해 저나트륨 지향성, 대중성, 조리의 편의성, 독창성 등 다양한 부문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된 전원에게는 식약처장 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식약처는 ‘저나트륨 요리 경연대회’가 다양한 저나트륨 메뉴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며, 호응이 높은 저나트륨 메뉴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외식업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홈페이지’(www.coco.ac.kr) 및 나트륨 줄이기 홈페이지(www. foodnara.go.kr/Na_dow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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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쇼핑 라이브, 카카오쇼핑 라이브, 쿠팡 라이브 등 라이브커머스 통한.. 식품·화장품 부당광고 29건 적발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네이버쇼핑 라이브, 카카오쇼핑 라이브, 쿠팡 라이브 등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실시간 상거래) 방송에서 광고하는 식품·화장품·의료기기를 집중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부당광고 총 29건을 적발하여 신속하게 접속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광고·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새로운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실시했다. ◆ 라이브커머스 방송(일명 ‘라방’) : 실시간 방송을 뜻하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의 ‘e-커머스(e-commerce)’가 합쳐진 단어로 유명인, 전문 진행자 등이 소비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해 구매를 유도하는 방송 점검결과 식품 광고 18건, 화장품 광고 10건, 의료기기 광고 1건을 적발하였으며 해당 플랫폼 사 등에는 접속 차단을, 관할 행정기관에는 위반업체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 이번에 적발된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의 부당광고는 총 18건으로, 위반 내용은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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