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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알츠하이머협회, 영국 MHRA 르켐비(Leqembi® (르카네맙)) 승인 환영

알츠하이머협회는 영국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청(MHRA)이 오늘 내린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제 르켐비(Leqembi® (르카네맙)) 승인 결정을 환영한다. 하지만, 영국에서 승인된 최초의 알츠하이머 질환 교정 치료제라는 이 성과를 축하하면서도 국립보건원(NHS)을 통한 활용 방안을 거부한 국립보건의료연구원(NICE)의 결정은 전 세계적인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다.

알츠하이머협회 회장 겸 CEO인 조앤 파이크( Joanne Pike) 박사는 "오늘은 영국의 많은 사람들의 감정이 엇갈린 날"이라면서 "오늘의 승인 결정은 이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시간의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이 치료제를 활용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MHRA는 자신이 내린 결정을 통해 과학계와 여러 다른 건강 규제 기관들이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것, 즉 르카네맙이 알츠하이머 초기 단계에 있거나 가벼운 인지 장애(MCI)를 가진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유익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영국은 미국, 중국, 한국, 이스라엘, 홍콩 그리고 일본 등 이미 르켐비를 승인한 나라의 대열에 합류한다.

파이크 박사는 "NICE가 납세자들의 치료 선택권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당혹스러운 일이다. 그 결정은 과학과 동떨어진 것이며, 여기 미국을 포함한 다른 규제 기관의 결정과는 반대로서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면서 "NICE가 자신의 결정을 즉시 바꿀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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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2026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 성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국 개원의들과 함께 최신 감염병 예방 트렌드를 공유하고 진료 현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개최한 ‘2026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SKY Vision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내과 개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영양치료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이정용 대한내과의사회 회장과 곽경근 서울시내과의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감염내과 전문의 및 개원의들이 연자로 나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데이터 중심의 강연을 펼쳤다. 첫날 백신 세션에서는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유용성이 집중 조명됐다. 연자로 나선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는 “세포배양 방식은 유정란 기반 백신 대비 바이러스 변이 영향이 적고 항원 일치도가 높다”며, 최근 영국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는 배경과 실제 임상 근거(RWE)를 통한 예방 효과를 소개했다. 이어 노지윤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는 대상포진 백신 접종 전략을 주제로,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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