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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노동조합,병원에 휠체어 기증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병원 노동조합(지부장 김진아)이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휠체어 14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은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유희철 병원장과 김종우 총무과장, 김진아 노동조합 지부장, 이경순 부지부장, 박정빈 노동안전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휠체어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병원 내 암센터 앞 광장에서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이 주최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환우를 위한 진료비로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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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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