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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덱스, 고령친화산업박람회 개최

킨텍스, 2013 고령친화산업박람회 개최지로 선정…2013 센덱스와 동시 개최로 시너지 발휘

국내 최대 종합복지산업전인 센덱스(SENDEX)는 주요 전시 품목 중 하나인고령친화산업 부문 강화를 위해 ‘2013 고령친화산업박람회’를 유치해 동시에 개최된다.

킨텍스는 보건복지부의 고령친화산업박람회 운영대행사 입찰에 참가하여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2013 고령친화산업박람회'는 ‘센덱스 2013’과 함께 오는 8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령친화산업박람회는 실버산업 활성화 및 산업간 정보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박람회로, 의료기기, 요양, 식품, 금융 등 고령자를 위한 9대 산업을 총망라하는 전시회이다.

동시 개최로 상호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고령친화제품을 제조하는 국내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고령친화산업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비용지원 뿐 아니라 산업 관계자들의 설명회 및 간담회를 병행해 국내 홍보 및 국외 신규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킨텍스 박영균 팀장은 "지난 8년간 양질의 전시 및 국제 규모 심포지엄을 펼쳐 온 센덱스의 저력을 인정받아 고령친화산업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동시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실버 및 장애인 보조기구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유재성 센터장은 “정부에서는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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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