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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사회, ‘의료돌봄 이야기’ 두 번째 심포지엄 개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9월 27(오후 7시 30분 당산동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의료 돌봄 이야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7월 26일 열린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시 방문 진료장애인 주치의 사업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논의했다.

 

이어 이번 두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만성질환 환자에 대한 다제약물 관리 등의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노인 다제약물 관리(김정하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다제약물관리 시범사업 소개(건강보험공단 수가개발부지역기반 표준일차의료센터 시범사업(박성배 건보공단 일산병원 교수초고령사회 지역사회 의료기관이 나아갈 방향(김성욱 서울시의사회지역의료연구회 위원장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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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동맥경화도 간이검사’ 건강캠페인 전개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7월 23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맥경화도(말초혈액순환) 간이검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체험터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 스스로의 건강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손가락 끝에서 얻은 비침습적 검사를 통해 말초 혈액 순환 상태와 혈관 노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및 2025년 국가건강검진 안내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동맥경화도 간이검사는 비침습적이며 짧은 시간 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창우 강남지부 본부장은 “건강체험터를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과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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