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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인제학원, ‘대한외과학회 감사패’ 수상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은 11월 1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76차 추계학술대회(ACKSS 2024)’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지난 10년간 대한외과학회에 꾸준한 후원으로 ‘백인제 기념 강연(Inje Paik Memorial Lecture)’을 개최해 외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1947년 대한외과학회를 창설하고 초대 및 2, 3대 회장을 지낸 백병원의 창립자인 백인제 박사를 기념하고 외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대한외과학회와 ‘백인제 기념 강연’을 신설했으며, 매년 3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국내외 저명한 의학자를 초청하는 ‘백인제 기념 강연’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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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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