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지난 2월 28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취약계층 5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로 의료재단 임직원 1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기쁨을 실천했다. 또한, 의료진도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