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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안검 재수술, 손상된 피부 조직 안정화된 이후 진행해야

상·하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이나 눈 밑 근육과 피부의 늘어짐을 개선해 주는 수술이다과거에 해당 수술을 받았더라도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점차 진행되어 다시 눈 밑이 불룩해지거나처짐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드물게는수술 후 부작용으로 토안이나 안검외반이 발생하기도 한다.

 

눈가 근육 강화 운동 등 홈케어로 눈 주변이 다시 처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먼저눈을 크게 뜨고 눈썹을 최대한 위로 올린 상태에서 5초간 유지한다다음으로손가락으로 눈꼬리를 가볍게 당긴 후 눈을 감고 5초간 유지한다마지막으로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꺼풀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눈 주변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이미 눈 주변 처짐이 재발했다면 홈케어만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다이러한 경우에는 상·하안검 재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상·하안검 재수술의 경우조직의 충분한 회복이 필요해 최소 6개월~1년이 지나야 재수술이 가능하다재수술 시에는 남아있는 노화의 흔적이나 외반 등의 부작용을 개선하면서도 조직의 추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외과전문의인 권희연 원장은 상·하안검 재수술은 이전에 받았던 수술로 인해 손상된 피부 조직이 안정화된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면서 수술에 앞서 풍부한 경험과 세밀한 실력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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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ESG 문화계까지..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메세나대상’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하는 행사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화단을 이끌어갈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후원하고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운영하여 매년 유망 회화작가 3명을 선정해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들은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통해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며 "’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이라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바탕으로 예술이 가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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