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0.1℃
  • 맑음강릉 8.3℃
  • 박무서울 1.7℃
  • 안개대전 0.7℃
  • 연무대구 4.5℃
  • 연무울산 7.7℃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12.2℃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1.4℃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심평원

심사평가원, HIRA 국제연수과정 개최....아시아, 아프리카 등 10개국 36명 참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원주 본원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도 HIRA 국제연수과정(2025 HIRA Global Training Program)’을 운영한다.

올해로 13회 차를 맞이한 본 연수과정은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보건의료지출 관리경험과 한국 건강보험 제도의 운영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공유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현업적용을 강화하고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 기획했다. 아울러 주입식 강의 방식이 아닌 토론과 발표 중심의 학습을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 견학 등 현장 학습을 통해 연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연수 대상자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10개국 36명의 보건의료 관계자들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의 연수생들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에서 추천받은 보건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요양급여 심사 ▲심사평가원의 ICT 시스템 및 청구 심사 포털(HIRA+) ▲급여 등재 및 가격관리 ▲의료서비스 질 평가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전문가를 초빙하여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재정 관리방안에 대한 특별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그 외에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등 국제적 보건의료 트렌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국별 보건의료 이슈에 대한 토론 및 발표세션이 진행되어 각국의 보건의료 체계에 대한 비교와 토론을 통해 상호 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2021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전략적 구매를 위한 WHO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Strategic Purchasing)’로 지정됐으며, 이번 연수과정은 WHO 협력센터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금지 성분 트리클로산 논란…식약처, 애경 2080 치약 수입제품 전량 검사·중국 제조소 현지실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애경산업의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에 대해 전 제조번호 제품을 수거해 검사 중이며, 해당 제품을 제조한 중국 Domy사에 대한 현지실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Domy사가 2023년 2월부터 제조해 애경산업이 국내에 수입한 2080 치약 6종 가운데 수거가 가능한 870개 제조번호 제품을 모두 회수해 직접 검사하고 있다. 수거가 어려운 5개 제조번호를 제외한 전량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아울러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국산 2080 치약 128종도 함께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 종합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해외 제조소인 중국 Domy사에 현지실사팀을 파견해 트리클로산이 치약 제품에 혼입된 경위와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식약처는 검사 및 현지실사 결과를 토대로 약사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해외에서는 치약 내 트리클로산 사용에 대해 제한적 허용 사례도 있다.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