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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SP 도입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2018년 다빈치 XI 도입 이후, 2025년 6월 16일(월) 단일공 수술 전용 로봇시스템 다빈치 SP 추가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확대 개소했다. 이를 통해 수술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정밀 의료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에는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전문 의료진과 전담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수술이 효과적인 환자에 대해서 상담 및 수술이 이뤄진다.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요관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두경부암, 식도암, 폐암 등 다양한 암 수술부터 탈장, 담낭질환, 전립선 비대증, 신장 질환, 자궁 및 난소 질환, 자궁질 탈출증 등과 같은 양성 질환에도 적용된다.

 – 적용 분야 
◯ 외과: 위암, 대장암, 직장암, 비만대사, 탈장, 담낭질환, 갑상선, 부갑상선, 유방질환
◯ 비뇨의학과: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요관암, 전립선비대증, 요로결석, 신우 및 요관 협착 등
◯ 산부인과: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 내 질 탈출증, 난소 종양, 부인암
◯ 흉부외과: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
◯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두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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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