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허브(대표이사 김기풍)는 동물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기업 ㈜인투씨엔에스(대표이사 허성호)와 함께 동물 의료 IT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투씨엔에스의 동물병원 EMR 솔루션 ‘인투벳(IntoVet GE)’과 헬스허브의 클라우드 기반 PACS(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를 통합한 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기반으로, 동물병원에 효율적이고 통합된 진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목표로 양사가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사는 단순한 시스템 결합을 넘어 EMR과 PACS의 통합 패키지 개발에 착수하여 동물 의료 IT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고, 헬스허브의 클라우드 의료영상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인투씨엔에스가 추진 중인 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국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