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은 지난 3일(수)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층에서 열린 ‘2025 부산청끌(청년이 끌리는) 기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특히, 대우제약은 ‘급여가 끌리는 기업’ 부문에 선정,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끌기업’은 부산광역시가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내 청년 인재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임금·소득, 고용의 안정성, 일·생활 균형(워라밸) 등 청년이 선호하는 주요 고용 요소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대우제약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건강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 인재가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우제약은 이번 청끌기업 선정을 계기로, 부산 지역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며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