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토)

  • 맑음동두천 -0.3℃
  • 구름조금강릉 7.5℃
  • 맑음서울 3.7℃
  • 구름조금대전 3.7℃
  • 구름많음대구 5.5℃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10.7℃
  • 맑음고창 3.1℃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0.4℃
  • 구름조금금산 1.6℃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대웅제약, 도서지역서 'ESG 디지털헬스 의료봉사’ 진행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경로당에서 의료 소외 지역 주민 76명을 대상으로 ‘ESG 디지털헬스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6월 육도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도서 지역 의료봉사로,  대웅제약을 비롯한 6개 디지털헬스 기업(씨어스테크놀로지, 아크, 엑소시스템즈, 에이슬립, 에버엑스, 메디컬AI)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38도의 무더위 속에서도 대부남동 경로당을 찾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용 기기로는 ▲AI 실명질환 진단 솔루션 ‘위스키’와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심부전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에티아 LVSD’ ▲근감소증 분석 솔루션 ‘엑소메드-딥사크’ ▲근골격계 분석 소프트웨어 ‘모라 뷰’ ▲수면무호흡 진단 앱 ‘앱노트랙’ 등이 포함됐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