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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제약업계 관심도 1위로 올라..2위는?

최근 2개월간 국내 주요 제약사 가운데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종근당으로 조사됐다. 대웅제약과 GC녹십자가 뒤를 이었다.

2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7~8월 국내 제약사들의 온라인 전체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대웅제약 △GC녹십자 △한미약품 △일동제약 △동아제약 △동국제약 △광동제약 △JW중외제약 △제일약품 △보령 △하나제약 등이다.

분석 결과, 종근당이 총 2만5933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 조사 기간 온라인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8월 B*****라는 유저는 종근당 비타민D 4000IU 츄어블 제품에 대해 리뷰했다. 그는 "이 제품은 고함량이라 하루 1정만 섭취하면 되고 물 없이 씹어먹는 타입이라 먹기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면역력이 약한 분들, 그리고 알약 삼키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같은 달 뚜*라는 네이버블로거는 "눈건강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피로감과 나른함이 줄었다"고 말했다.

7월 k*****라는 블로거는 종근당 건강프로젝트 365 멜라스피드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작성자는 "해당 상품을 통해 자기 전 식물성 멜라토닌을 섭취하고 있다"며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마토, 타트체리 등 자연 추출원을 함유해 안전하고 평소보다 빨리 잠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1만7236건의 정보량으로 관심도 2위에 자리했다.

8월 이*라는 유저는 대웅제약 코엔자임 Q19 제품 후기를 전했다. 그는 "코큐텐은 고지혈증 영양제로도 유명한데, 약 크기가 작고 냄새도 나지 않아 거부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너지가 쉽게 바닥나시는 분, 활력이 필요한 분께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같은 달 임팩타민파워정 효과에 대해 소개한 한 유저는 "대웅제약 임팩타민은 피로와 무기력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 복합제"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아연을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GC녹십자가 올 7~8월 1만6259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3위에 올랐다.

8월 메*라는 유저는 녹십자 콜록 종합감기약에 대해 설명했다. 작성자는 "콜록 종합은 액상 성분을 담은 연질캡슐 형태로, 일반약보다 체내 흡수와 효과가 빠르고 위 부담이 적어 속쓰림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기 기운을 초기에 잡고 싶을 때 복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미약품 1만5732건 △일동제약 1만4358건 △동아제약 1만3141건 △동국제약 1만2605건 △광동제약 7359건 △JW중외제약 5169건 △제일약품 1841건 △보령 1039건 △하나제약 572건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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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