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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2025년 지역암센터 중심 내시경 세척·소독교육 성료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1월 5일(수) 본관 지하 1층 아주홀과 2층 소화기검사실에서 경기지역 내 암 검진기관의 내시경 소독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지역암센터 중심 내시경 세척·소독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전국 각 지역암센터가 주관하여 매년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암검진기관의 내시경 세척·소독 수준을 향상시키고 검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 소개(의정부성모병원 최현호 교수) ▲내시경 소독 방법 강의(아주대병원 소화기검사실 최정순 파트장) ▲내시경 소독 실습(아주대병원 소화기검사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표준화된 세척·소독 지침과 절차를 직접 실습하며,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의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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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우려’보다 중요한 것은 ‘검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서울시의사협회·서울시치과의협회·서울시한의사회 협회가 26일 공동성명서 발표했다. 이들 3개 단체를 비롯한 의료계는 특사경 도입을 “통제되지 않는 권력 확대”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정부는 사무장병원 근절과 보험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맞선다. 양측의 논리는 모두 나름의 설득력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찬반의 격렬한 대립이 아니라, ‘도입 이후 무엇이 실제로 벌어지는지’를 냉정하게 검증할 수 있는 장치다. 우선 의료계가 제기하는 우려는 결코 가볍지 않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미 요양급여 계약 당사자이자 강력한 행정조사 권한을 가진 기관이다. 여기에 수사권까지 더해질 경우, 조사와 수사, 비용 지급 권한이 한 기관에 집중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는 분명 권한 집중에 따른 견제 약화, 이해충돌, 과잉 수사 가능성 등 제도적 리스크를 내포한다. 특히 최근 특사경에 대한 검찰 지휘 체계가 변화하면서 통제 장치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는 이러한 문제 제기가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반면, 정부가 강조하는 정책적 필요성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