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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직무상 재해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최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이하, 사학연금) 주관한 2025년 직무상 재해예방 및 재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재해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사학연금에서 대학병원과 전국 초·중·고등학교 가입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은 이번 공모에서 기관 부문에 참여해 재해예방 활동의 내실화 및 고도화,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병원 안전관리팀은 2023년부 교직원의 신체·정신의 건강을 위해 ▲걷기 프로그램 ▲직무스트레스 고위험군 관리 ▲체력 인증 챌린지 ▲그룹형 요가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유해화학물질 관리 표준화 및 전산화,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구성, 협력사 직원 CPR 교육 등 다양한 근무 환경 재해예방 활동을 수행했다.

그 결과 직무상 재해예방 활동의 만족도와 인식도가 97%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높은 인식은 적극적인 재해예방 활동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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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공방광 수술 ‘요누출’ 2.2%로 낮췄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오종진 교수팀이 방광암 환자의 로봇 방광절제술 이후 시행되는 인공방광형성술에서 주요 합병증인 ‘요누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술 기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소장과 요도의 문합 순서를 조정하는 ‘조기비관형화(early detubularization)’ 기법을 적용한 결과, 기존 13.0%에 달하던 요누출 발생률을 2.2%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근육층을 침범한 방광암이나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방광을 제거하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이 시행된다. 이후 소변주머니 대신 소장의 일부를 활용해 새로운 방광을 만드는 ‘신방광형성술’이 적용되는데, 이는 체내에서 방광을 재건하고 요도 및 요관과 연결해야 하는 고난도 로봇수술이다. 문제는 수술 후 소장으로 만든 인공방광과 요도를 연결한 부위에서 소변이 새는 ‘요누출’이다. 이는 환자의 약 15%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합병증으로, 회복 지연과 장기간 도뇨관 유지 등 환자 부담을 크게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이에 연구팀은 소장을 요도와 연결하기 전에 미리 절개해 펼치는 ‘조기비관형화’ 기법을 도입했다. 이 방법은 장간막에 의해 발생하는 당김(장력)을 줄여 문합 부위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