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우리들병원(병원장 백운기)은 지난 11월 3일(일) 옛길 복원 및 걷기 좋은 코스 개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린 ‘제3회 팔공산 왕건길 단풍걷기대회’를 후원했다.
대구 우리들병원은 우리들병원의 대표적 비수술 재활운동 치료인 자이로토닉®을 통해 신체에 큰 부담감 없이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운동법과 건강체조를 시연하고,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필수적인 동맥경화도검사, 걷기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 통증을 완화해주는 키네시오 테이핑요법 등을 제공했다. 특히 만성요통,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등 여러 척추 질환 치료에 매우 효과가 있는 자이로토닉®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가운데 신체를 단련시킬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운기 병원장은 “대구 우리들병원은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척추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이어가겠다. 특히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척추건강운동인 만큼 올바른 운동 방법과 효과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풍이 절정을 이른 왕건 누리길에서 이루어진 이번 걷기대회는 5•10•20•30㎞ 등 4개 코스로 진행됐으며,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에서 5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