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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인턴십 참가자 모집

국내외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모집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11월 18일(월)부터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4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의 2014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4년 2월 또는 2014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4년제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일정은 11월 18일(월)부터 12월 1일(일/오후 6시)까지 이며, 지원자는 화이자 온라인 입사지원 페이지(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회사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 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고, 각 전형 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14년 1월 6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동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들에게 직장 생활 및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턴들은 실무 경험을 쌓고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익힐 뿐만 아니라 세계 1위 제약기업인 화이자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신경호 이사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체계화되고 선진화된 경영 방식과 역동적인 외국계 기업의 문화와 실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향후 자신의 커리어와 비전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 바란다” 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선진화된 R&D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치료제 및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 연구개발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이자 한국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직원이라는 신념 하에 다양한 인재양성 및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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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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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