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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NUH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은 12월 10일(화) 오후 1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3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국립대병원과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협력 활성화 방안(좌장: 김희중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에서는 ▲ 지역사회 병원에서 사람 구하기와 경영 성공(오수명 포천의료원장) ▲ 지역공공병원과 국립대병원의 인적자원 교류로 인한 공공병원 시스템 개선사례(박승우 속초의료원장) ▲ 지역거점 공공병원에서 일할 인력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손지훈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교수)가 발표된다.


2부 이주민/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공공의료(좌장: 윤강섭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장)에서는 ▲ 다문화가족, 이주 근로자, 난민의 보건문제(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 다문화가족의 실태와 보건의료지원체계(김혜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공공병원에서의 이주민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이영숙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의료사회복지팀장) ▲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관리체계(전용일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발표된다.


 3부에서는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과 함께 ‘국립대병원과 지역공공병원의 인적교류 방안(좌장: 안규리 공공보건의료사업부단장(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에 대해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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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자정노력으로 質 높아졌다고 하지만...1등급 2년 연속 받은 곳 경기.경상권 집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9일 요양병원 2주기5차(2023년)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형 일당정액제 특성 상 발생 가능한 의료서비스 과소제공으로 인한 의료 질 저하 방지 및 자율적 질 향상 유도를 위해 2008년부터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2주기5차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요양병원 입원진료분에 대해 전국 1,32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지표(13개)는 전 차수와 동일하다.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평균 77.9점으로 전 차수 대비 0.5점 상승했으며, 전체 요양병원 중 52.8%가 평가등급 1, 2등급을 획득했다.(1등급 233개소, 2등급 451개소)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233개소이며, 이 중 2회 연속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129개소로 권역별로는 경기권, 경상권, 전라권 순으로 많았다. 평가지표는 요양병원 입원 환자 수 대비 전문 인력의 비율을 평가하는 ‘구조영역’과 요양병원 환자의 의료서비스를 평가하는 ‘진료영역’으로 나눠진다. '구조영역’의 평가지표 대부분은 전 차수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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