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병원(이사장 손재상)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에서 2009년부터 4년간 연속 1등급을 받아 고관절치환술 등 고난이도 수술에 대한 최우수병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3년 12월 발표한 고관절 치환술 1등급 의료기관은 기준 수술건수 31건 이상을 시행한 의료기관 가운데 사망률, 평균입원일수 및 평균진료비 적정성을 평가하여 진료결과가 좋은 의료기관을 선정하였다.
일산복음병원은 병원의 ‘고관절 치환술’은 작은절개와 연부조직의 적은 외상으로 수술 후 출혈량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수술후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강조하였다.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 손재상 이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고난이도 수술을 대학병원에서만한다는 인식을 바꾸는 기회이며 25년간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중증 질환치료 역량강화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