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제조 및 유통 업체 딜라이트 보청기가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연다.
특히, 설날을
맞이해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보청기를 선물하는 경우 저렴한 가격에 양쪽 세트를 마련할 수 있으며, 현재
딜라이트 보청기에서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장 난 보청기나 현재 사용하지 않는 보청기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딜라이트 맞춤형 보청기 구입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쪽을 전부 구입할
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평소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한쪽만 보청기를 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이를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설날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우리의 귀는 양쪽 네트워크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큰 영향력을 미친다. 따라서 한쪽 귀만 나빠진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반대쪽 귀의 청력도 서서히 나빠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양쪽보청기를 착용해야 청력 기능의 퇴화를 예방하고 청취력 향상과 보청기 착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영등포, 강북, 강동, 강남
서울 지역과 인천, 부천, 분당, 수원, 일산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원주에 전국 15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직영점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구매하더라도 보청기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딜라이트 보청기 직영점에 방문하면 무료로 청력검사를
받아볼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 샘플을 착용해볼 수 있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사회의 난청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하여 기술적 혁신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기존 시장가 대비 50~70%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공급하여 난청인들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 시켜왔다. 실제로 딜라이트의 2채널 표준형 보청기 가격은 기초생활 수급자인 청각장애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인 3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