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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YMJ, SCI 공식 등재

종합의학학술지로 국제적 인정받아

연세대 의과대학(학장 윤주헌)에서 발간하는 종합의학학술지 ‘Yonsei Medical Journal(YMJ)’가 SCI에 등재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YMJ가 최근 미국 톰슨로이터의 국제학술지 데이터베이스과학인용색인인 ‘Science Citation Index(SCI)’에 공식 등재됐다.
 지금까지 국내 의학학술지 중 SCI Core Journal로 등재된 잡지는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와 대한의학회의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뿐으로, YMJ는 세 번째이다.
 YMJ는 1960년 창간된 후 국내 35명, 국외 7개국 37명의 각계 저명연구자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통해 연 6회 발간되고 있다.
 YMJ는 창간 다음해인 1961년 미국 NIH의 ‘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 정식 가입됐고, 1963년 ‘Index Medicus’에 등재됐다. 1998년에는 국내 종합의학학술지로는 처음으로 ‘Science Citation Index-Expanded(SciSearch)’에 등재됐으며, 1999년 ‘PubMed Central’, 2004년 ‘SCOPUS’에 등재됐다. 지난해 8월 엘스비어 코리아의 ‘Scopus Journal Award’에서 ‘의생명과학 (Life/Health Sciences)’분야 우수저널로 선정된 바 있다.
 연세대 의대는 2001년부터 Electronic Journal 발간을 추진해 현재 PubMed에는 YMJ 창간호부터 게재된 3,500여 편의 논문 전문(full-text)이 온라인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최인홍 YMJ 편집위원장은 “SCI 등재는 YMJ 도약의 중요한 단계이며 앞으로 좋은 논문으로 YMJ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MJ의 임팩트지수(Impact Factor)는 JCR 2012 기준으로 1.3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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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나눔주간’으로 ESG 가치 확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각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창립기념 나눔 주간에는 사업장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핸즈온 나눔활동 및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창립기념 나눔 주간은 직원들이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경영 강화와 실천적 나눔문화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다. 유한양행은 이번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통해 창립정신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사업장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반려식물을 만들어 기부하는 원예봉사, 이면지를 업사이클하는 이면지 노트만들기 봉사, 지역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와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제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버들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우수작은 사내 전시 및 인트라넷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부터는 본사를 시작으로 3일간 사업장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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