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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 전자상거래 IT 연구소 설립

구매ㆍ조달ㆍ물류 프로세스 국내 표준 제시,통합 솔루션 개발 보급 R&D집중

GPO사인 이지메디컴(www.ezmedicom.com)이 의료기관의 구매,조달,물류 프로세스의 국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개발 보급을 목표로 IT 연구소(소장 김광일)를 설립한다.

서초구 강남대로 위치하게 되는 이지메디컴 IT 연구소는 SD(System Development)와  PI(Process Innovation)분야로 이원화 하여 전자구매(e-Procurement), 전자조달(e-SCM), 공동구매(B2B Market Place), 전자카탈로그(e-Catalog), 전자세금계산서(e-Tax Bill) 물류관리(e-Logistics), 재고관리(e-WMS) 시스템 등 의료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프레임워크 창출, 표준화된  인터페이스, 커뮤니티 통합 등 고객 지향적 솔루션에 R&D를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구매, 조달, 물류의 프로세스와 인터페이스 표준화 및 ISO 20000 기준에 부합하는 IT서비스 관리(ITSM)를 구축하는 한편 고객에게 BI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지표 제공 및 한층 강화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고객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김광일 이지메디컴 IT 연구소장은 “그동안 이지메디컴은 IT를 기반으로 병원과 공급사간의 통합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MDvan)과 원내ㆍ외 물류관리시스템(ezWMS)을 통해 국내 의료분야의 구매대행 및 물류, 위탁재고 관리 분야를 개척해 왔다”고 밝히며 “금번 IT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독립된 기술의 통합 및 융합을 통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혁신적 개념의 통합 솔루션 창출 등 의료분야 전자상거래 IT분야의 새로운 성장과 기술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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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